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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렵도(胡?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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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호렵도(胡?圖)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호렵도는 험준한 산간에서 사냥하는 장면을 그린 민화의 소재 가운데 하나이다. 이 호렵도는 8폭의 병풍으로 되어 있다. 산과 절벽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사냥하는 사람들의 군상(群像)이 그려져 있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몽고풍이다. 병풍의 첫째 폭 오른쪽 상단에는 필자 행원(杏園)의 도서가 찍혀 있다. 호렵도는 사냥으로 생활하던 유목민족의 유풍으로 그려졌던 수렵도에서 변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설산‚ 험준한 산악을 배경으로 한다. 등장인물들은 호복(胡服) 차림을 한 무인이다. 그리고 호랑이와 사슴·새·토끼 등을 잡기 위하여 말을 타고 달리는 장면을 그렸다. 이러한 장면들이 다채롭게 전개되어 있는 것이 호렵도이다. 조선시대에 계속해서 화풍을 유지해 왔으며 주로 무인들의 모임이나 집안의 장식병풍으로 많이 그려졌다. 민간에서는 호인들의 포악성으로 재난을 물리치는 벽사(酸邪)의 용도로 많이 그려졌다. 호렵도에는 한결같이 호복(胡服)을 입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민화가 우리풍으로 바뀌어서 그려진데 비하여 호렵도는 우리나라의 복식으로 바뀌지 않고 계속해서 그려졌다는 것이 다른 작품과는 다른 특이성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호렵도는 각각의 폭으로 구성되었다기보다는 병풍식으로 연결되어 많이 꾸며졌다. 이것은 대개 8장의 연폭으로 처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문헌> 한국호랑이 민예(국립민속박물관‚ 대원사‚ 1988)‚ 국보10(웅진출판‚ 1992)‚ 한국민화(김호연‚ 경미문화사‚ 1977)‚ 이조의 민화(이우환‚ 열화당‚ 1977) 한국민족대백과사전-호렵도‚ 병풍-(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사진자료> 한국호랑이 민예(국립민속박물관‚ 대원사‚ 1988)‚ 국보10(웅진출판‚ 1992)‚ 한국민화(김호연‚ 경미문화사‚ 1977) <유사관련용어> 민화‚ 병풍‚ 몽고풍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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