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묘소도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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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족보에 조상의 묘 위치를 나타낸 그림‚ 조상의 산소 위치는 대부분 집에서먼 산 속에 떨어져 있는 경유가 많아 오래가면 그 위치를 잃어버리기 쉽다. 묘소도판은 산소의 위치를 그림으로 표시하여 산소를 찾는데 도움이된다. 도판이란 산소 위치와 같은 그림을 오래토록 보관하기위해 나무판에 그림을 조각하여 이 조각에 먹물을 묻히고 그 위에 종이를 올려 놓아 종이 위에 그림이 묻어나게 만든 나무판을 말한다. (해인사의 팔만 대장경 목판과 비슷한 형태이나 크기가 약간 작다) 일반적으로 묘소도판에는 묘 주인의 이름‚ 집안 이름‚ 묘의 좌향‚ 묘 주변의 산이나 강물 또는 개천 등의 이름‚ 묘의 수량과 위치 그리고 풍수지리적 지세의 특성 등을 표시한다. 이 도판에는 묘 임자 또는 묘지의 위치를 나타내기위해 "상정(尙井)의 묘도"라고 표시되어 있다. 그림의 한 가운데에 나타난 두 개의 동그란 형태는 이곳에 두 개의 묘(부부 각각의 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 도판에 묘의 위쪽에는 이상산(二相山)이 그리고 아래쪽에는 몽선산(?成山)이 표시되어 있다. 이 그림으로 부터 산소는 이상산을 주산으로하고 있으며 몽선산을 안산으로 하여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림에는 묘 앞에 물이 흘러들어오는 위치와 나가는 위치도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다. 묘소도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시간 나무판에 조각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게 된다. 그러나 묘소도판은 조상의 산소 위치를 기록해 두기위해 매우 편리한 방법이다. 도판을 만들어두면 그의 후손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어 조상의 산소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문헌> 조선의 풍수‚ 인자수지‚ 명당론(장용득)‚ 한국의 풍수사상(최창조)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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