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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량은화(一兩銀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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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일량은화(一兩銀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1891년(고종28) 한국 최초로 근대 은본위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신식화폐조례(新式貨幣條例)`를 공포하고 1893년(고종 30)에 주조 발행한 본위은화의 일종. 조선정부가 근대 은본위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제정 공포한 `신식화폐조례`의 내용을 보면‚ 본위화폐로 5냥(兩)은화와 1냥은화‚ 또한 보조화폐로 2전(錢)5푼(分) 백동화(白銅貨). 5푼적동화(赤銅貨) 및 1푼청동화(靑銅貨) 등 다섯 종류의 화폐를 주조 발행하기로 되어있다. 본위화폐 중 5냥은화는 해관세 수납과 외국과의 통상용으로‚ 1냥은화는 국내 모든 화폐의 표준으로서 사용할 목적에서 주조 발행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정부는 1892년(고종 29) 인천 전환국에서 5냥 본위은화를 비롯한 각종 화폐를 주조하게 되었다. 그러나 `신식화폐조례`는 재정 부족과 국내 보수 정객 및 청나라의 반발‚ 재정지원과 기술협조를 약속한 일본 정(政).재계(財界) 인물들간의 대립 갈등으로 계속 추진되지 못한채 중단되고 말았다. 이로써 개항 이후 근대 은본위제 도입을 위한 최초의 시도는 좌절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축적된 역사적 경험은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 추진과정에서 은본위제도의 수용을 골자로 하는 `신식화폐발행장정(新式貨幣發行章程)`을 공포 시행하는데 기여하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문헌> 신식화폐조례의 공포 시행(원유한‚ 월간 화폐계‚ 1982년 12- 1983년 1월호) 전환국(원유한‚ 역사학보 37‚ 1967); 증보 한국화폐사(한국은행 발권부‚ 1968) <사진자료> 한국화폐도감(재저공론사‚ 1974‚ 289쪽)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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