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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보(朝鮮通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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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조선통보(朝鮮通寶)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조선시대 법화로 주조유통된 동전(銅錢). 조선통보에는 조선전기 세종 때와 조선후기 인조 때 주조 유통된 두 종류가 있다. 1423년(세종 5)에 사섬서(司贍署)에서 당(唐)나라 개원통보(開元通寶)를 본떠 저화(楮貨: 닥종이로 만든 지폐)의 유통을 원활케 하기위해 조선통보를 주조하여 1425년부터 저화와 함께 법화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원료의 부족‚ 화폐정책의 불합리성 및 사회경제의 미숙성등이 직접 간접적인 이유가 되어 유통이 중단되었다.한편 왜란 이후 1633년(인조 11)에 다시 조선통보를 법화로 주조 유통하기로 결정하였다. 상평청(常平廳)에서는 명(明)나라의 만력통보(萬曆通寶)를 본떠 주조하되‚ 세종 때의 조선통보와 구별하기 위해서 `팔분서(八分書) 조선통보`로 주조하였다. 조선통보는 서울의 상평청뿐만 아니라 1634년에는 물산(物産)이 풍부하고 인물이 번성하며 화폐원료의 공급이 편리한 안동. 대구. 개성 등지에서 주조 유통되었다. 인조 때에 八分書 조선통보를 주조 유통했던 역사적 경험은 1650년대를 포괄하는 효종조의 화폐정책운용에는 물론‚ 1670년대말부터 상평통보(常平通寶)가 국가의 유일한 법화로 계속 유통 보급되는데 밑바탕이 되었다. <참고문헌> 여말선초의 화폐제도(이능식‚ 진단학보 16‚ 1949) 조선초 화폐제의 변천(이종영‚ 인문과학 7‚ 1962) 이조 숙종시대의 동전에 대하여(원유한‚ 사학연구 18‚ 1964) 주선후기 화폐사연구(원유한‚ 한국연구원‚ 1975) <사진자료> 한국화폐도감(재정공론사‚ 1974‚ 69-73쪽)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0권(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534쪽)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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