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금박판

추천0 조회수 1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금박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금박의 문양을 새긴 나무판. 금박은 금박지를 이용하여 의복이나 장식품에 문양을 찍은 것을 말하는데‚ 금박판은 이러한 금박에 사용할 여러 가지 문양을 새겨 놓은 나무판이다. 직물에 금박을 찍기 시작하였던 시기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각종 의상에 나타난 금직(金織)과 금박(金箔)의 연대를 추정해 볼 때 금직은 통일신라시대에도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며 금박은 금직보다 시기적으로 후대일 것으로 보인다. 나무판에 문양을 판 후 거기에 접착제를 발라 원하는 위치에 찍고 그 위에 금박지를 놓고 두드리면 금박문양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금박에 사용되는 금박판은 결이 좋은 배나무‚ 밤나무‚ 대추나무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와 형태는 가지각색이다. 금박은 부금(附金)이라고도 하며 금사(金絲)로 문양을 넣어 옷감을 짜는 직금(織金)에서 유래되어 직금 대신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데‚ 직금(織金)은 직조가 까다롭고 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직금의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적의(翟衣)‚ 원삼(圓衫)‚ 당의(唐衣) 등 궁중 예복과 스란·대란치마‚ 댕기 등에 금박을 하였다. 금박에 사용된 문양에는 용‚ 봉황‚ 나비 등의 동물문과 국화‚ 연화 등의 식물문‚ 부귀‚ 다남‚ 장수 등을 상징하는 길상어문‚ 기하문이 있다. 사용초기에는 왕실과 같이 특권층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신분에 따라 문양의 사용을 달리하여 신분 구별의 수단으로도 이용되었다. 이 금박판은 직사각형의 형태이며 앞면의 위아래에는 완자문이 있고 그사이에 화문이 6개 있다. <참고문헌> 금박문양을 응용한 의상디자인 (남숙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2) 이조시대 금박문양에 관한 연구 (인윤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75)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제13집(문화재관리국‚ 1972) 사진과 해설로 보는 온양민속박물관 (김원대‚ 온양민속박물관‚ 1996) <기타참조> 금박판 만들기‚ 금박지 만들기‚ 금박 올리기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제13집‚ 문화재관리국‚ 1972‚ 810∼817쪽) <유사·관련용어> 금박(金箔)‚ 부금(附金)‚ 금박인(金箔印)‚ 목각판(木刻板)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