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촛병

추천0 조회수 2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촛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식초를 담는 용기의 일종. 식초는 고유의 향기를 가진 신맛의 조미료이다. 식초는 3∼5%의 초산과 유기산·아미노산·당·알코올·에스테르 등이 함유된 산성 식품으로 크게는 곡류·알코올성음료·과실류 등을 원료로 하는 양조식초와 빙초산·초산을 주원료로 하는 합성식초로 나누어진다. 강한 산성으로 방부효과도 있어 식품의 저장에도 이용되고 의약품으로도 이용된다. 촛병은 주로 옹기로 만든다. 이는 식초가 발효식품인 까닭에 외기(?氣)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체로 몸체에 비해 주둥이가 좁고 길다. 또한 몸체의 좌우에 각 1개씩의 손잡이가 달려있어 운반을 쉽게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외형은 술병과 비슷하나‚ 몸체가 더욱 둥글고 손잡이가 달린것이 다르며‚ 또한 병의 재료가 옹기인 것이 다르다. 병의 몸체에 여러가지 무늬를 넣기도 하며‚ 글씨를 상형화하여 무늬를 넣기도 한다. 옛날 우리나라 주부들은 초병을 부뚜막에 두어 술을 붓고 주부가 부엌을 드나들 때마다 정성어린 마음으로 "초야 초야 나와 살자 나와 살자."하면서 초병을 자주 흔들어주던 풍습이있었다. 이와같이‚ 초병을 부뚜막에 두고 자주 흔들어주던 풍습은 부뚜막이 정결하고 한적하면서도 주부가 자주 드나드는 곳이므로 식초 발효를 위한 온도관리에 적합한 장소인 동시에 흔들어줌으로써 호기성인 초산균의 발육과 발효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주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