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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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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쌍윷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두 사람 혹은 두 편으로 갈라 차례로 주사위를 던져 말을 이동하여 적진에 먼저 들어가면 이기는 쌍륙놀이에 사용되는 판. 쌍륙놀이는 일명 雙六·雙陸·십이기(十二基)·육채(六采)·다듬은 나무를 쥐고 논다고 하여 악삭이라고 부르며‚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눈이 6·6이면 반드시 이긴다고 하여 쌍육(雙六)이라고 한다. 쌍륙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쌍륙판·주사위·흑과 백의 쌍륙말이 있어야한다. 쌍륙놀이는 먼저 두 사람이 쌍륙판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아 자기 말의 색깔을 정하며‚ 자신의 쌍륙말을 4개의 방에 나누어 놓는다. 이 때 자신의 방은 자신이 앉아 있는 쪽의 2개의 방만을 말한다. 이렇게 놓은 쌍륙말들은 1에서 6까지 새겨진 주사위 2개를 굴려 나온 수에 따라 이동한다. 그리고 상대의 말이 하나만 있는 것을 바리라고 하며‚ 윷놀이에서 상대편의 말을 잡을 수 있는 것처럼 상대편의 바리를 잡아내어 자신의 말을 놓을 수 있다. 하지만 주사위를 던져 같은 숫자를 내었을 때는 달라지는데‚ 예를 들면 3·3이 나올 경우 말 2개를 한꺼번에 세 밭 앞으로 전진시킬 수 있고 옮겨가는 자리에 상대편의 말이 둘 있을 경우에도 한꺼번에 잡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쌍륙은 중국서인 《오잡저(五雜著)》와 《삼재도회(三才圖會)》에 의하면 이 놀이는 서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이는 우리나라 식으로 바뀌어 유입되어 백제에서 유행하였으며‚ 고려 이규보의 시나 조선 심수경의 《견한잡록(遣閑雜錄)》에 쌍륙에 대한 기록이 보이고 조선시대의 풍속화와 김시습이 지은 시에도 역시 발견된다. 원래 이 놀이는 주사위와 판이 고급스러워 일반 서민들은 하지 않았고 주로 궁중이나 반가에서 행해졌지만 조선시대에 널리 보급되었으며‚ 정초나 명절 등 한가한 시기에 즐겼다. <참고문헌> 한국의 민속놀이 (김광언‚ 인하대출판부‚ 1982) ; 한국민속놀이의 연구(최상수‚ 성문각‚ 1985) ; 한국의 풍속(문화공보부‚ 1970) ; 우리나라 민속놀이(심우성‚ 동문선‚ 1996) ; 민속놀이교본(이경열‚ 정훈출판사‚ 1995) <사진자료> 말과 말판‚ 신윤복의 그림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248쪽) ; 쌍륙판과 쌍륙놀이 방법 : 우리나라 민속놀이(심우성‚ 동문선‚ 1996:96∼98) <유사·관련 용어> 악삭‚ 십이기‚ 육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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