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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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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운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여성용 신으로 앞부리와 뒤꿈치에 구름무늬가 있다. 일명 온혜라고도 한다. 운혜의 기록이 처음 보이는 것은 1408년(태종8)의 <예조상정상제(禮曺詳定喪制)> 이다. 이에 의하면 구룽 상복에 정비·대비·숙빈은 백사혜‚ 공주·옹주는 백피온혜‚ 각전 시녀와 수사는 백피혜로 규정하고 있다. 1446년(세종28) 3월 <왕비상제(??喪制)> 에 기록된 혜의 규정을 보면 졸곡 후 세자는 백피혜이고 시녀도 백피혜이다. 대궐 각차비인은 백운혜이며 졸곡 후에는 흑운혜이다. 대전 각차비인도 흑운혜이고 견마배는 운혜이다. 또한 세종 때 명기로 혼전에 둔 복식의 발기를 보면 "분홍단자동화 일"‚ "분홍단자온혜일"이라 기록되어 있어 조선 초기부터 궁중에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상방정례》에도 세자 가례시 세자궁빈궁의대에 자적향직화온혜·흑웅피화온혜‚ 대군 가례시 부인의 의복과 공주·옹주 가례시 의복에도 흑웅피화온혜로 규정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영조때 제정된 《국혼정례》의 중궁전의대와 왕비의 의대에는 흑웅피화와 온혜로 규정되어 있다. 운헤는 조선 초기부터 조선말까지 궁중에서 신었음을 알 수 있다. 운혜·온혜는 《상방정례》와 《의대발기》에 같이 쓰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한 종류의 신발을 지칭한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문연) 한국복식사연구(유희경‚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1975) <사진자료> 운혜(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문연) 16권‚ 583쪽) (복식류 명품도록(고려대학교 박물관)‚ 171쪽) (복식(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94쪽) (한국복식 2천년(국립민속박물관)‚ 143쪽) <기타참고> 신발 제작자 황해봉(화혜장 : Tel 400-7819) <유사·관련 용어> 온혜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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