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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가면-소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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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강령가면-소무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 소무탈은 해서지방 탈춤의 하나인 강령(康翎)탈춤에 등장하는 탈의 하나이다. 탈은 사람이나 동물의 얼굴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얼굴에 써서 분장(扮裝)을 하는데 한자로는 면(面)‚ 면구(面具)‚ 가면(假面)‚ 대면(代面)‚ 가두(假頭)‚ 가수(假首) 등이라 하였다. 우리말로는 광대‚ 초라니‚ 탈‚ 탈박‚ 탈바가지 등이라 하였다. 강령탈춤에 사용되는 탈은 종이탈로서 봉산탈 제작과 마찬가지로 탈 판인 본을 만들어두고‚ 그 위에 한지를 여러 겹 바르고 말린 뒤에 여러 가지 물감으로 채색하여 만든다. 이 소무탈은 종이탈로 얼굴바탕색은 흰색이다. 연지·곤지를 찍었다. 머리는 검게 그려서 가리마를 탔다. 눈썹과 눈은 반듯하게 먹으로 그렸다. 입은 뚫려 있으며‚ 입술은 붉게 칠하였다. 이와 같은 소무탈을 쓴 소무는 분홍저고리에 옥색 치마를 입고 제6과장 노승(老僧)·취발이춤에 등장한다. 제 6과장은 제1경 팔목중춤‚ 제2경 노승춤‚ 제3경 취발이춤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경 팔목중 춤에서 8명의 목중이 노승의 환속을 야유한다. 그러면서 풍류정에 가자고 유혹하여 소무가 있는 장소로 데려다 준다. 제2경 노승춤에서는 노승이 소무의 미색에 빠지고 소무를 유혹한다. 소무도 갖은 교태를 부리며 노승과 연결된다. 그러다가 제3경 취발이춤에서는 노승을 쫓아내고 취발이와 맺어져 아이를 낳는다. 이처럼 노승은 당시 고등종교인의 타락과 파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는 민중의 현실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반면 취발이는 당시 민중의 현실과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현실적인 삶의 중요성과 서민생활의 활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인물이다. 이러한 취발이에게 소무가 감으로써 민중의 현실적인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강령탈춤은 황해도 일대에서 놀아오던 탈놀이 가운데 하나이다. 내륙의 평야지대를 대표하는 봉산탈춤이 있고 해주‚ 옹진‚ 강령 등 해안지대를 대표하는 강령탈춤이 황해도의 대표적인 탈춤이다. 강령탈춤은 봉산탈춤과 달리 등장인물 가운데 마부‚ 말뚝이가 각 2명씩이고 사자도 2마리가 등장한다. 그리고 대사의 내용에서도 말뚝이와 양반의 재담은 매우 독창적이며 우리말의 묘미를 구사하고 있고 강령의 지방색도 보이고 있다. 강령탈춤의 구성은 길놀이·고사를 지낸 다음‚ 제1과장 : 사자(?子)춤‚ 제2과장 : 말뚝이춤‚ 제3과장 : 목중(墨僧)춤‚ 제4과장 : 상좌(上佐)춤‚ 제5과장 : 양반(兩?)·말뚝이춤‚ 제6과장 : 노승(老僧)·취발이춤‚ 제7과장 : 미얄영감·할미춤으로 되어 있다. <참고문헌> 해주가면극의 연구(최상수‚ 정동출판사‚ 1983)‚ (?子)춤‚ 말뚝이춤‚ 목중(墨僧)춤‚ 상좌(上佐)춤‚ 양반(兩?)·말뚝이춤‚ 노승(老僧)·취발이춤‚ 미얄영감·할미춤‚ 강령탈‚ 봉산탈‚ 마부‚ 말뚝이‚ 사 자‚ 양반‚ 노장‚ 목중‚ 소무‚ 취발이한국의 가면극(이두현‚ 일지사‚ 1979)‚ 한국의 탈(국립민속박물관‚ 1982)‚ 한국민족대백과사전-탈‚ 탈놀이-(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사진자료> 한국의 탈(국립민속박물관‚ 1982) <유사·관련 용어> 탈‚ 면‚ 면구‚ 가면‚ 대면‚ 가두‚ 가수‚ 광대‚ 초라니‚ 탈박‚ 탈바가지‚ 강령탈춤‚ 종이탈‚ 길놀이‚ 고사‚ 사자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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