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항아리

추천0 조회수 19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항아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 유물은 청화안료(靑華顔料)를 사용하여 화조(花鳥) 문양을 넣은 백자(白磁) 항아리이다. 유물은 어깨 부분이 풍만하고 배 부분이 긴 형태이다. 직립한 목 부분(徑部)의 상하에는 청색선이 각각 한 줄씩 있고‚ 목과 어깨의 경계 부분에는 구름 문양이 있다. 몸체에는 화조문이 그려져 있고‚ 그 바로에는 아래 2조의 청색선과 운문(雲紋)이 있다. 그리고 바닥 부분에 다시 1조의 청색선이 들어가 있다. 백자란 순백색의 태토(胎土)로 그릇을 만든 후 유약(釉藥)을 씌워서 1300℃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순백의 투명한 자기를 일컫는다. 백자의 색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철분의 양이다. 태토나 유약에 철분이 많이 들어 있으면 순백의 백자가 되지 않고 회흑색‚ 회색‚ 갈색‚ 황색‚ 회색‚ 청색의 빛을 띠게 된다. 또한 그릇을 구울 때 가마의 아궁이나 굴뚝을 열어 놓아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 철분이 산화(酸化)되어 갈색 또는 황색을 띤다. 반대로 산소공급을 차단하면 철분이 환원되어 푸른색을 머금는다. 그림을 그려 넣을 때 썼던 청화안료(靑華顔料)는 산화(酸化) 코발트(CoO)를 주성분으로 하는 물감이다. 조선초기에는 중국으로부터 수입하여 썼는데‚ 이것으로 그려 넣은 문양 또한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 물감은 아라비아 상인을 통해 중국에 들어 온 것으로 회청(回靑)‚ 회회청(回回靑)이라고도 불렀다. 우리나라에서는 세조 때부터 국산(國産) 물감인 토청(土靑)을 개발하여 이것을 사용하고자 노력하였다. <참고문헌> 백자(중앙일보사‚ 1990)‚ 사기장(국립문화재연구소‚ 1999)‚ 이조도자(정양모‚ 동화출판공사‚ 1973)‚ 조선백자(김영원‚ 대원사‚ 199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편찬부‚ 1989) <사진자료> 조선백자항아리(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1985)‚ 조선시대도자명품도록(덕원미술관‚ 1992)‚ 한국의 도자기(건국대학교‚ 1991) <유사·관련 용어> 도기‚ 분청사기‚ 백자‚ 순백자‚ 백자병‚ 백자편병‚ 백자청화국문육각병‚ 백자청화산수문사각병‚ 청화백자팔각단지‚ 청화백자 기름병‚ 백자광구병‚ 백자 앵무잔‚ 청화백자발‚ 청화백자화병‚ 백자호‚ 백자무문호‚ 백자명기‚ 백자삼층육각태호‚ 태청백자완‚ 채문기‚ 청자‚ 청화백자‚ 흑자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