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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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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창(槍)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산이나 들에서 야생의 짐승을 잡을 때 쓰는 사냥도구. 창은 멀리서 던지거나 가까이 찔러서 짐승을 잡는 것으로서 총포가 없던 과거에는 멧돼지나 곰같은 맹수도 창사냥을 했다. 창은 활과 함께 선사시대의 수렵 채집생활에서부터 사용되었는데 처음에는 돌이나 짐승의 뼈를 이용했고‚ 철기시대 이후로는 철제창(鐵製槍)을 쓰게 되었다. 서민들의 사냥은 아니지만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에는 활로 호랑이 사슴을 사냥하는 모습이 보이고‚ 고려말 공민왕이 그렸다는 음산대렵도(陰山??圖)를 비롯하여 그 후로 그려진 호렵도에는 활보다 오히려 창으로 호랑이를 사냥하는 모습이 많아서 철제창이 발달하면서 창사냥은 더윽 성행했음을 알 수 있다. 창의 기본적인 구조는 긴 나무자루에 쇠날을 박았는데‚ 날의 형태에 따라서 외발창. 두발창. 세발창 등이 있고‚ 사냥감에 따라서 같은 종류의 창이라도 날의 모양이나 크기를 달리했다. 창사냥은 직접 짐승과 대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이 따르고‚ 또 산신령의 도움을 받아야 많은 짐승을 잡는다고 여겼다. 그래서 지역에 따라서는 사냥 당일 새벽에 조용한 산 속에 들어가서 산신에게 제사를 드리기도 한다. 그리고 사냥에서 잡은 것은 사람 수대로 공평하게 나누지만‚ 멧돼지사냥에서 는 앞 장 서는 선질꾼(선창잡이)이 부상을 입었을 경우는 잡은 멧돼지의 쓸개를 주어서 치료비를 보태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생업기술(김광언‚ 한국민속대관 5‚ 고려대) <사진자료> 창사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제10권‚ 755쪽) 한국민속대관 5(고려대‚ 275쪽) 사냥그림(호렵도‚ 한국민화걸작집‚ 105∼107쪽) 음산대렵도‚ 공민왕(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제10권‚ 753쪽) <유사 . 관련 용어> 사냥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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