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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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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산호윷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길이가 10∼12cm 정도 되는 곧고 둥근 2개의 막대를 세로로 정확하게 2등분하여 만든 윷놀이 기구. 윷놀이는 4개의 윷가락을 던져 나오는 끗수에 따라 29밭이 있는 윷판에 윷말을 움직여 승부를 가리는 전통민속놀이로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윷놀이는 대개 2인이 겨루나 인원수가 많을때에는 두패 또는 세패로 나누어 놀기도 한다. 이러한 윷놀이는 대개 설날에 노는 놀이로 정월 초하루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노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으며‚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윷에는 가락윷(채윷)과 밤윷의 두 종류가 있다. 가락윷은 길이 3치‚ 너비 4푼 가량의 작은윷과 길이 5치‚ 너비 6푼 가량의 중윷(서울윷)이 있으며‚ 이보다 큰 윷을 장작윷 또는 장자윷이라고 한다. 가락윷은 박달나무와 같은 단단한 나무로 만드는데‚ 가운데는 굵고 양끝은 좀 가늘게 하고‚ 등은 둥글게 하여 화조(花鳥) 등을 채화(彩畵)하거나 낙화(烙畵)하고‚ 배는 약간 펑퍼짐하되 모서리를 살짝 둥글려서 구르기 좋게 만든다. 농가에서는 밤나무나 참나무로 크고 굵게 장작만한 윷을 만드는데 이것이 바로 장작윷이다. 밤윷은 길이 6푼‚ 너비 4푼 가량의 밤알처럼 생긴 윷으로 주로 경상도 지방에서 많이 놀아지는 윷이다. 밤윷을 놀때에는 간장종지 같은 조그만 그릇에 넣어 손바닥으로 덮어쥐고 흔들어 던지는데 손가락으로 종지 하반부를 쥐고 그 속에 든 밤윷만 땅바닥에 던진다. 한편 말은 상대편과 구별할 수 있도록 모양이나 색깔 등을 달리한 바둑알이나 단추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각자 4개씩 갖는다. 이 윷은 나무에 상아를 붙여 만든 고급스런 윷으로 그 중 2개는 상아가 탈락되었다. 말은 납으로 만들어졌으며 여기에는 이화(梨花)‚ 국화‚ 나비‚ 박쥐 등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신문화연구원‚ 1991) 전통민속놀이모음집(문화체육부‚ 1991) 한국 윷놀이의 연구(최상수‚ 청구대학 신라가야문화연구1971) 윷의 유래와 명칭 등에 관한 고찰(이일영‚ 한국학보2‚일지사‚1976) 안동지방 윷놀이 연구(박장영‚ 안동대‚ 1994) <사진자료>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7권(정문연‚ 1991‚ 363쪽) <유사‚ 관련용어> 척사‚ 윷말‚ 말‚ 가락윷‚ 장작윷‚ 장자윷‚ 채윷‚ 종지윷‚ 윷가락‚ 중윷‚밤윷‚ 팥윷‚ 콩윷‚ 윷놀이‚ 윷말판‚ 말판‚ 마당윷‚ 편윷‚ 사(柶)‚ 사도(柶圖)‚등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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