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꽹과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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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놋쇠로 만든 타악기. 채로 쳐서 소리를 내며 궁중제향‚ 농악‚ 무악에 사용된다. 매기·매구·괭매구·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특히 궁중제향에 쓰는 것은 소금이라고 칭한다. 풍물굿에서 꽹과리는 징‚ 장구‚ 북‚ 소고 등의 다른 타악기들의 연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즉‚ 상쇠의 꽹과리 리듬에 따라 소리의 높낮이‚ 빠른 장단과 늦은 장단으로 이어진다. 한편 음색의 높낮이에 따라 숫꽹과리와 암꽹과리로 구분되는데 음색이 높은 숫꽹과리가 바로 풍물을 이끄는 상쇠가 잡는 꽹과리이다. 대개 지름이 20cm 내외인 둥근 모양으로 크기는 징보다 작으며 측면에 손잡이를 끼울 수 있는 구멍이 두 개 있다. 채는 주로 나무를 깎아 만드는데‚ 끝을 둥글게 만들어 소리가 경쾌하게 나도록 한다. <참고문헌> 한국음악사(대한민국예술원‚ 1985) <사진자료> 한국의 유기(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 199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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