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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채
- 저작물명
- 솜채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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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솜의 고치말기에 사용하는 도구. 솜은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문익점이 원(元)에서 도입하였고‚ 그의 장인인 정천익에 의해 물레가 일반화되면서 근래까지 농가에서 재배·수확된 면(綿)으로 여인들에 의해 무명이 제작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나주의 샛골무명짜기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제직기술이 전승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풍토적으로 면화 재배에 적당한 지역으로 함경북도 약간의 지역을 제외한 각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방직과정을 살펴보면 씨앗기(목화송이에서 씨를 분리하여 솜을 채취하는 과정)‚ 솜타기(솜을 부풀어오르게 하는 과정)‚ 고치말기 작업(고치로 만드는 과정)‚ 실잣기 작업(물레로 고치로부터 실을 뽑는 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솜채는 고치말기 과정에 사용되는 도구로 솜활(솜을 부풀게 하는 도구)로 부풀어진 솜을 돗자리나 말판 위에서 일정한 두께로 평행하게 만져 대나무나 수수깡으로 만든 솜채로 그 중앙부를 누르며 가볍게 3∼4회 손으로 비비는데 그러면 솜채는 좌회전되면서 원통형의 고치가 되고 속대를 빼낸 후 물레로 가져간다. <참고문헌 > 민족생활어사전(이훈종‚ 한길사‚ 1996) 한국민속대사전(민족문화사‚1991) 한국민속대관2(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문연‚ 1991) <유사·관련용어> 솜활‚ 면화‚ 무명‚ 면‚ 문익점‚ 정천익‚ 고치말기‚ 솜‚ 씨아‚ 물레‚ 속대‚ 고치 <사진자료> 민족생활어사전(이훈종‚ 한길사‚ 1996). p306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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