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홈
모루
- 저작물명
- 모루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금속판 등을 올려놓고 두드리거나 정질할 때 사용하는 받침. 전라도 지방에서는 모래‚ 머루‚ 모레라고 부른다. 불린 쇳덩이를 올려놓고 쇠메나 망치로 쳐서 연장을 만들 때 사용되는 쇠로 만든 받침대이다. 최초의 모루는 돌을 재료로 만든 것으로 주로 타제석기 제작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양산(梁山) 북정리(北亭里) 유적과 백제 능산리 건물 터에서는 사각형의 쇠로 된 모루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주조된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에 쓰이는 모루와 같은 형태를 보인다. 모루는 보통 직경 20cm 정도의 원형 통 소나무 위에 박아서 사용한다. 이 통나무를 모루통 이라 부르는데 이 모루통의 밑부분은 땅에 묻어 고정시킨다. 모루는 각종 금속 가공에 사용되며 용도에 따라 크기도 다르다. 모루의 윗면은 평평하나 약간 경사진 형태로서 약간 낮은부위를 앞턱‚ 반대쪽 부위를 뒤턱‚ 양 옆면을 옆턱이라고 부른다. 모루는 일의 완성단계에 따라 정질모루와 닥달모루로 구분하여 사용되는데 정질모루는 금속판을 외형대로 짜르거나 내부의 형을 따낼 때 사용되는 것이고 닥달모루는 금속판을 판판히 고를 때 사용된다. <참고문헌> 한국의 연장(홍정실‚ 한국야금주식회사‚ 1996) <사진자료> 한국의 연장(홍정실‚ 한국야금 주식회사‚ 1996) 단원 김홍도 풍속 화첩-대장간도(국립 중앙박물관 소장) 기산풍속도첩-대장장이(조흥윤·게르노트 푸루너‚ 범양사 출판부‚ 1984) <유사관련용어> 모래‚ 머루‚ 모레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