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모루

추천0 조회수 94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모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금속판 등을 올려놓고 두드리거나 정질할 때 사용하는 받침. 전라도 지방에서는 모래‚ 머루‚ 모레라고 부른다. 불린 쇳덩이를 올려놓고 쇠메나 망치로 쳐서 연장을 만들 때 사용되는 쇠로 만든 받침대이다. 최초의 모루는 돌을 재료로 만든 것으로 주로 타제석기 제작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양산(梁山) 북정리(北亭里) 유적과 백제 능산리 건물 터에서는 사각형의 쇠로 된 모루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주조된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에 쓰이는 모루와 같은 형태를 보인다. 모루는 보통 직경 20cm 정도의 원형 통 소나무 위에 박아서 사용한다. 이 통나무를 모루통 이라 부르는데 이 모루통의 밑부분은 땅에 묻어 고정시킨다. 모루는 각종 금속 가공에 사용되며 용도에 따라 크기도 다르다. 모루의 윗면은 평평하나 약간 경사진 형태로서 약간 낮은부위를 앞턱‚ 반대쪽 부위를 뒤턱‚ 양 옆면을 옆턱이라고 부른다. 모루는 일의 완성단계에 따라 정질모루와 닥달모루로 구분하여 사용되는데 정질모루는 금속판을 외형대로 짜르거나 내부의 형을 따낼 때 사용되는 것이고 닥달모루는 금속판을 판판히 고를 때 사용된다. <참고문헌> 한국의 연장(홍정실‚ 한국야금주식회사‚ 1996) <사진자료> 한국의 연장(홍정실‚ 한국야금 주식회사‚ 1996) 단원 김홍도 풍속 화첩-대장간도(국립 중앙박물관 소장) 기산풍속도첩-대장장이(조흥윤·게르노트 푸루너‚ 범양사 출판부‚ 1984) <유사관련용어> 모래‚ 머루‚ 모레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