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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족등(照足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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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조족등(照足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순라꾼이 야경을 돌 때 사용했던 등. 휴대용 조명기구로 앞 발을 비춘다 하여 조족등(照足燈)이라고 불렀다. 또 순라꾼들이 야경을 돌 때 사용했다 하여 도적등‚ 조적등(照賊燈)이라고도 하였고‚ 그 모양이 박과 같다 하여 박등이라고도 불렀다. 둥근 항아리를 엎어놓은 형태로‚ 직경이 15-30센티 정도이며 한쪽에 20센티 내외의 손잡이가 달리고 반대쪽은 트여있다. 그 내부에는 상하좌우로 회전하면서도 수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철제 초꽂이가 있어서 등을 어느 방향으로 돌려도 초가 기울어지지 않아 촛불이 꺼지지 않았다. 대부분 목제나 철제로 골격을 만들고‚ 그 위에 누비주름의 기름종이를 두껍게 바른다. 종이에 기름칠 혹은 옻칠을 했기 때문에 비를 맞아도 젖지 않았다. 또 이쪽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상대방만 비춰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순라꾼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등이었다. <참고문헌> 불의 민속전 도록(국립민속박물관‚ 1996) 민족생활어사전(이훈종‚ 한길사‚ 1992) 민중의 유산 (예용해‚ 대원사‚ 1997) <기타참조> 조족등 내부 사진(불의 민속전 도록‚ 92쪽) <유사 관련 용어> 빈전‚ 도적등‚ 조적등‚ 박등‚ 초롱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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