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쇠스랑

추천0 조회수 95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쇠스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땅을 파 일구거나 흙을 고루며‚ 두엄을 쳐 내거나 끌어 담는 연장. 농가에서 구체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 쟁기로 갈 수 없는 논밭을 파 일구고‚ 써래로 삶은 논바닥의 흙덩이를 고르며‚ 골을 탄 밭이랑을 긁어서 고른다. 또 마소 외양간의 두엄을 쳐내거나‚ 삼태기에 두엄을 긁어 담을 때도 쓴다. 쇠스랑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으로는 <당서(唐書)> 동이전 담라(東?傳 羅)조에 "땅을 가는 데에 소를 부릴 줄 모르고 쇠로 만든 쇠스랑으로 땅을 판다."고 하였고‚ 고고학적으로 더 거슬러 올라가면 삼국시대 유적지들에서 출토되는 쇠스랑들의 형태가 이미 현재의 것과 같거나 거의 비슷하다. 기본 구조는 쇠로 된 몸체에 나무자루를 박아서 쓰도록 되었다. 형태는 몸과 자루가 갈퀴처럼 ㄱ자로 구부러졌는데 발이 세 개인 것이 전형적이고‚ 간혹 발을 두 개나 네 개로 만든 경우도 있다. 쇠스랑과 관련하여 민간에서는 손가락이 굵어서 무엇을 잘 잡거나 훑어 내기를 잘 하는 사람을 `쇠스랑손`라고 한다. 또 밤에 방문이나 대문에 놓아두면 도둑이 들어오다가 쇠스랑발을 밟아서 자루가 도둑의 얼굴이나 이마를 쳐서 도둑을 퇴치하는 기능도있다고 여겼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민속대사전 한국의 농기구(김광언) 물질문화를 통해 본 한국인의 상상체계(김광언‚ 인문연구 26집‚ 인하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농기구(최종호‚ 수원시사 중‚ 1997) <사진자료> 삼국시대쇠스랑유물(발굴유물도록‚ 서울대박물관) 현존쇠스랑(수원시사 중‚ 1997‚357쪽) 현대쇠스랑(한국의 농기구) 조선시대쇠스랑(단원 김홍도‚ 국립중앙박물관‚ 107쪽) 조선말 쇠그랑(조선의 재래농구‚ 조선총독부‚ 3쪽) <유사 . 관련 용어> 쇠스랑‚ 소시랑‚ 소스랑‚ 쇠시랑‚ 철치파‚ 쇼시랑‚ 철탑‚ 소스랭이‚ 검름대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