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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관(程子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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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정자관(程子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조선시대 사대부와 유생들 사이에 유행한 관모의 하나이다. 중국에서는 정자건이라고 하는데‚ 북송의 대유학자인 정호(程顥 : 1032∼1085)·정이(程 : 1033∼1085)형제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명종(明宗)조 이제신(李濟臣)의 청강쇄어(?江 語)에 "벼슬아치들이 평상시에 갓 대신 관을 쓰기를 좋아하였다. 그 관의 제도는 程子式·朱子式·東坡式· 正式·方巾 등이 있어 종류가 매우 많았다 한다." 이들 관은 모두 유가(儒家)의 관으로 유생들은 각자 개성에 맞는 관을 선택하여 즐겨 썼다. 정자관은 사각형의 높은 내관에 밖에 다시 `산(山)` 자형을 2단 혹은 3단으로 덧붙여 처리하였기 때문에 2층 정자관‚ 3층 정자관이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한다. 애초에 망건을 쓰고 다시 탕건을 쓰고 그 위에 덧쓰는 것으로 재료는 말총을 사용하고 있다. 대개 사대부들은 평상시에도 갓을 쓰고 사람을 대하는 것을 예의로 삼았기 때문에 이것을 거추장스럽게 생각하면서 갓 대신 맨 상투바람을 면하는 것에 충당하게 된 것이 이 관의 기원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집안에서만 착용하도록 되어 있던 것이다. <참고문헌> 한국의 관모(영남대학교 신라가야 문화연구소‚ 1972) 인물화로 보는 조선시대 우리옷(현암사‚ 1998) 한국민속대사전(민족문화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문연) 한국복식사연구(유희경‚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1975) <사진자료> 정자관(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문연) 20권‚ 14쪽) (조선시대의 관모(온양민속박물관)‚ 20쪽) (복식류 명품도록(고려대학교 박물관)‚ 134쪽) (인물화로 보는 조선시대 우리옷(현암사)‚ 94∼95쪽) <유사·관련 용어> 2층정자관‚ 3층정자관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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