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신주감(神主龕)

추천0 조회수 4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신주감(神主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불상이나 신주를 봉안하기 위해 만든 공간. 감은 집이나 방의 공간을 뜻하는 것으로 건물보다는 작은 규모의 공간을 말한다. 감은 종류와 형태에 따라 첫째 석탑의 감실처럼 벽면에 마련된 감‚ 둘째 운주사의 석감실처럼 외부 공간에 있는 건물형태의 감‚ 셋째 신불(神佛)을 봉안하여 이동하기 쉽게 만든 감 등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누어진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의 영향으로 돌아가신 분의 신주(神主)를 사당(祠堂)에 봉안하고 살아 있는 가족처럼 모시도록 하고 있다. 사당은 3칸으로 짓고 북벽 아래에 4개의 감을 만들어 그 안에 고조부모까지의 신주를 모시게 되어 있다. 먼저 신주를 혼보라고 하는 덮개로 덮은 다음 주독이라고 하는 상자에 넣어 감실에 봉안한다. 만약 사당이 없으면 사랑방이나 대청 한 쪽에 벽감을 만들고 신주를 모시기도 한다. 이 감은 예서(禮書)에서 규정하는 사당이나 벽감에 설치하는 것과 다른 형태를 하고 있다. 약식 건물형태에 내부는 3칸으로 구분되어 있어 앞쪽에 쌍여닫이 살창을 부착하여 여닫을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형태의 감은 주로 기호지역에서 발견되는데‚ 집에 사당이나 벽감이 없는 경우 사랑방이나 대청의 시렁 위에 이를 올려놓고 신주를 모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문연) 사당의 역사와 구조(장철수‚ 문화재연구소‚ 1991) 온양민속박물관도록‚ 주자 《가례》에 나타난 사당의 구조에 관한 연구(장철수‚ 한국의 사회와 문화22집‚ 1994) 경북예악지(영남대학교·경상북도‚ 1988) 한국의 향촌민속지Ⅰ‚Ⅱ‚Ⅲ(한국정신문화연구원) 조선시대의 제구에 관한 연구(홍정수‚ 홍익대‚ 1983) <사진자료> 온양민속박물관도록 광주시립민속박물관도록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문연) <유사관련용어> 감실‚ 주독‚ 신주‚ 벽감‚ 사당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