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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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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전골냄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전골을 만들 때 사용하는 편평하며 밑이 우묵한 그릇. 전골은 여러가지 재료를 전골냄비에 색을 맞추어 담고 간을 한 육수를 부어서 끓여 만든 음식을 말한다. 전골이란 자법(煮法) 냄비 요리로서 찌개와 비슷하면서도 찌개가 각각 주된 한 가지를 가지고 만드는데 비하여‚ 전골은 들어가는 주재료에 따라 이름이 붙기는 하나‚ 여러 가지 재료를 함께 끓이는 점이 다르다. 전골은 즉석요리의 하나로서 불에 냄비를 얹어놓고 조리하면서 먹는 것이 특징이며‚ 냄비 하나를 둘러싸고 여럿이 함께 먹으니 친밀감을 주고 또 난로가 있어서 난방의 구실을 하기도 한다. 장지연(張志?)은 《만국사물기원역사(萬國事物紀原歷史)》에서 "전골(氈骨)은 상고시대 진중 군사들이 머리에 쓰는 전립을 철로 만들어 썼기 때문에 진중에서는 기구가 없었으므로 자기가 쓴 철관을 벗어 음식을 끓여 먹던 것이 습관이 되어 여염집에서도 냄비를 전립 모양으로 만들어 고기와 채소를 넣어 끓여 먹는 것을 전골이라고 하여왔다."고 그 유래를 설명하였고‚《경도잡지(京都雜誌)》에서는 "냄비 이름에 전립투(氈笠?)라는 것이 있는데 그 모양이 벙거지 같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채소는 그 가운데 움푹하게 들어간 부분에다 넣어서 데치고 변두리의 편평한 곳에서 고기를 굽는데 술안주나 반찬에 모두 좋다."고 하였다. 전골의 종류는 각색전골·굴전골·낙지전골·노루전골·대합전골·두부전골·버섯전골·채소전골 등 들어가는 주재료에 따라 다양하다. 전골냄비를 올려놓는 전골상이 따로 놓이는 경우도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민족생활어 사전(이훈종‚ 한길사‚ 1992) <사진·그림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440쪽) 민족생활어 사전(이훈종‚ 한길사‚ 1992‚ 283쪽)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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