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목반(木盤)

추천0 조회수 36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목반(木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음식을 담아 나르는 나무 그릇. 나무그릇이란 의미로 목반이라고도 한다. 떡이나 과일 등 여러 가지 음식을 담아두거나 운반하기 위한 기구이다. 얇은 널판지로 바닥을 대어 둘레에 조붓한 전을 비스듬이 댄 그릇이다. 목제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식생활에서도 목제 그릇이나 조리기구들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이러한 목제 기구들이 다양한 용도에 맞게 만들어져 그릇 이외에도 목판이나 소반 등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목판은 주로 소나무로 만들어졌다. 특히 외형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하여 화려하지는 않으나 소박하고 튼튼하게 만들었다. 원목을 깎아 목판의 형태를 만들어 안팎으로 두 세번 들기름 칠을 하여 나무의 결과 문양을 살린 것이 특색이다. 목판에는 여러 가지 모양이 있으나 보통 운두가 낮고 장방형의 네모진 것이 대부분이며 전형적인 사각 목판 외에 고급스럽게 만든 것으로 팔각ㆍ12각 목판 등도 있다. 또한 견고성을 살리기 위해 각 모서리마다 백동으로 박쥐문양 등 화려한 장식을 물려 장식하기도 하였다. 들기름칠 외에 주칠(朱漆)이나 흑칠(黑漆)을 한 것도 있다. 합처럼 만들어진 것도 있어 여러 개를 포개어 쓰기도 한다. 흔히 잔치를 벌이게 되면 목판을 즐비하게 늘어놓고 마련한 음식들을 목판에 차곡차곡 담아 필요에 따라 꺼내어 쓰기도 했다. <참고문헌> 우리의 부엌살림(박록담ㆍ윤숙자‚ 삶과 꿈‚ 1997) 한국의 부엌(김광언‚ 대원사‚ 1997) 우리말 조리어 사전(윤숙경‚ 신광출판사‚ 1996) 한국식생활사(강인희‚ 삼영사‚ 1997) <사진자료> 우리의 부엌살림(박록담ㆍ윤숙자‚ 삶과 꿈‚ 1997) <유사·관련 용어> 목판‚ 목반‚ 쟁반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