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무신도(巫神圖)-칠성(七星)님

추천0 조회수 3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무신도(巫神圖)-칠성(七星)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무당이 섬기고 있는 신(神)의 형상을 표현한 그림. 무신도는 초상화의 일종이나 종교화로서 무속의 신을 그리고‚ 신을 모시는 신단(神壇)에 봉안되어 신성하게 모셔진다. 무신도를 "그린다"라고 하지 않고 "꾸민다" 또는 "친다"라는 말로 표현되는데 그것은 신의 형체를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꾸미는 것이고 틀을 만들기 때문이다. 무신도의 유래와 발달과정은 문헌기록상으로 고려 이규보(李?報)의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노무편(老巫篇)에서 발견되나 현존하는 무신도로서는 조선 이전까지는 올라가기 어렵다. 불화(佛畵)의 영향으로 불화형의 무신도와 민간화공이나 무당에 의해 제작된 민화형 무신도가 있다. 무신도의 제작과정은 고운 무명 혹은 한지에 신상을 그리는데 60×110cm정도가 보통이고 채색은 적‚ 황‚ 청에 백‚ 흑‚ 녹색이 첨가된다. 종류는 무당들의 섬기는 신이 다양한 만큼 100여 종이 넘는 것으로 보고된다. 무신도에 표현된 신상은 다양한 상징성을 지니는데 칠성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특히 아들을 낳게 해주며 인간의 죄업과 재앙을 없애고 나라의 재난을 없애주는 신으로 신앙되었다. 칠성신앙은 삼국시대부터 이루어진 우리 민족 고유의 민간신앙으로 시대가 흐르면서 도교와 불교와의 융합으로 더욱 활성화되었다. 특히 불교와 결합된 칠성신앙은 사찰에 칠성각을 지어 칠성탱화를 모시는 등 더욱 활발하였다. 칠성을 그린 무신도는 13세기에 이미 무당집에 걸려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현재 남아있는 그림들은 대부분이 19세기말에서 20세기에 제작된 것이다. 이러한 무신도에는 무속만이 갖고 있는 신관·우주관·영혼관·내세관이 내재한다. 여기에는 일반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보려는 현세구복적인 염원이 담겨 있다. 이와 같은 염원을 기원하는 대상의 모습에는 엄격한 신의 모습이 아닌 그들과 닮은 친근한 모습이 나타나는 점에서 일반인의 삶이 투영된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한국민속대사전(민족문화사‚ 1991) 한국무신도(김태곤 편‚ 열화당‚ 1989) 한국무속신고찰(양종승‚ 몽골학 4호‚ 한국몽골학회‚ 1996.12) 조선조 칠성불화의 연구(차재선‚ 동국대‚ 1987) 한국의 칠성신앙 연구(서경전‚ 원광대 논문집14‚ 1980) <사진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문연‚ 1991) 한국민속대사전(민족문화사‚ 1991) 그림으로 보는 한국의 무신도(윤열수 편‚ 이가책‚ 1994) 큰무당우옥주유품(국립민속박물관. 1995) 한국무신도(김태곤 편‚ 열화당‚ 1989) <기타참조> Shamanist(무신도)(양종승‚ CD-ROM‚ Inner Focus Presentation‚ 1995) <유사관련용어> 칠성탱화‚ 칠성각‚ 칠성신앙‚ 칠원성군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