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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도(巫神圖)-일월성신(日月聖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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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무신도(巫神圖)-일월성신(日月聖神)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해와 달을 신격화하여 그린 무신도. 해는 광명을 발하여 만물을 생육시키고‚ 달은 재생과 풍요의 상징으로 인류가 오래 전부터 깊이 신앙해 온 대상이다. 해와 달에 대한 신앙은 신라 때 국가에서 해와 달에 대한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어 그 연원이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일월신앙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분포된 신앙형태이다. 해와 달에 관련된 설화도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제 8대 아달라왕 때의 연오랑세오녀 설화가 대표적이다. 일월성신도는 해신과 달신이 한 쌍으로 구성되는데‚ 무속에서 성신(星神)으로 신앙될 경우에는 해와 달이 인격화된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이 일월신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주며 특히 부부에게 좋은 금슬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믿어진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일월신을 `천신일월님`이라 부르며 `일월맞이`라는 굿을 하는데‚ 이것은 일월을 맞아들여 소원을 비는 것이다. 해와 달‚ 별을 신격화한 천체신은 인간에게 행운과 수명을 내려주는 신으로‚ 또한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신으로도 신앙되었다. 농가에서는 해와 달의 정기로 그 해의 풍흉을 점치고‚ 또 정월 보름에는 달맞이 풍습을 행하였다. <참고문헌> 무-한국무의 역사와 현상(조흥윤‚ 민족사‚ 1997) 한국민속학논고(이두현 외‚ 보성문화사‚ 1986) 한국민간신앙연구(김태곤‚ 집문당‚ 1983) 한국의 샤머니즘(조흥윤‚ 서울대출판부‚ 1999) 한국인의 민속신앙(한정섭 편‚ 불교대학교재편찬위원회‚ 1996) 무신도의 조형세계에 관한 연구(김태순‚ 경기대‚ 1993) <유사관련용어> 천신일월‚ 일월‚ 군웅일월‚ 일월조상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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