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무신도(巫神圖)-임경업장군(林慶業將軍)

추천0 조회수 96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무신도(巫神圖)-임경업장군(林慶業將軍)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임경업 장군을 무속의 신앙대상으로 하여 그린 무신도. 임경업 장군(1594-1646)은 조선 인조 때 활약했던 명장으로‚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친명배청(親明排?)을 일관되게 주장하다가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다. 임경업 장군이 언제부터 무속의 신으로 숭앙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억울한 죽음을 당한 뒤 가족이나 신봉자들이 사당을 세웠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존경심에서 사당을 찾게 되면서 점차 신령으로 받들게 된 것으로 보인다. 국가를 건설한 왕을 신으로 모시거나‚ 장군·대감 등을 신으로 모시는 것은 이들의 영혼이 보통사람들의 그것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장군의 영혼을 신으로 숭배하는 장군신앙은 임경업·최영·남이처럼 호국을 위해 충절을 다하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장군들이나‚ 김유신 장군이나 중국의 관운장처럼 국가에 큰 위업을 남긴 장군들을 숭배하는 것이다. 장군을 신격화하여 무신도로 나타낼 때는 이 그림처럼 무복을 갖추고 손에는 칼을 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임경업 장군은 특히 경기·충남지방의 서해안과 도서지역에서 어업신으로‚ 마을신으로 모셔져 신앙되고 있다. <참고문헌> 무-한국무의 역사와 현상(조흥윤‚ 민족사‚ 1997) 한국민속학논고(이두현 외‚ 보성문화사‚ 1986) 한국민간신앙연구(김태곤‚ 집문당‚ 1983) 무신도의 조형세계에 관한 연구(김태순‚ 경기대‚ 1993) <유사관련용어> 최영장군도‚ 남이장군도‚ 홍경래장군도‚ 관운장군도‚ 와룡장군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