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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 저작물명
- 부채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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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부채의 바탕을 태극 무늬로 장식한 부채. 선면을 ×자로 나눈 까치선의 중심에 작은 알태극을 배치한 방구부채(단선)로 이런 부채를 태극선이라고 한다. 선면 전체를 태극 문양으로 처리한 것도 있다. 태극선은 다른 부채에 비해 공간의 면분할 및 강한 색상 대비 등 의장면에서 두드러지는데 우리나라에서만 만들고 사용한다. 태극은 우주의 원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음과 양은 우주를 상징하는 원 속에서 움직이면서 만물을 생성한다. 음과 양은 푸른색과 붉은색으로 표시하는데 태극선에는 주로 황색을 포함한 세 가지 색을 사용하여 삼태극(三?極)으로 나타낸다. 선면은 종이이며 기름을 먹여 광택이 약간 있는데 전체적으로 황갈색 분위기이다. 선면의 자루를 박는 주위에는 한지로 여러 가지 문양을 오려 붙혀서 부채의 안정감도 주고 멋을 살리는데 이를 `꽃지`라고 한다. 이 부채에도 국화를 도안화한 꽃지를 붙였다. 선면을 고정시키는 자루에 박는 못의 머리도 꽃 모양이며‚ 그 위로 얇은 구리판을 나비 모양으로 오려 붙여 장식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의 부채(연세대학교박물관‚ 삼화인쇄‚ 1995) 서울시민소장문화재전(서울특별시‚ 1986) <사진자료> 한국의 부채(연세대학교박물관‚ 삼화인쇄‚ 1995) 서울시민소장문화재전(서울특별시‚ 1986) <유사·관련 용어> 까치선·태극·삼태극·꽃지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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