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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고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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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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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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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선석(霰石)이라고도 하며 방해석과 같은 광물이지만 결정계가 다르며‚ 동질이상(同質異像)의 좋은 예이다. 화학성분은 CaCO3이다. <발달과정> 사문석(蛇紋石)의 갈라진 틈이나 화산암의 빈틈에 아름다운 결정을 이루며 산출되는데‚ 온천의 침전물이나 각종 광상에서도 나온다. 특히 오래된 광산의 채굴하고 난 자리에서 나중에 생겨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산호 모양이어서 산산호(山?瑚)라고 한다. 방해석보다 불안정하며 드물게 산출되는데‚ 이는 물리‚ 화학적 조건이 좁은데 기인하고‚ 지표 근처의 저온성을 나타낸다. 우리나라에서는 평남 개천군 중서면 개천광산에서 침철광상 중에서 종류상 및 수지상으로 나오고‚ 함남 삼수군 별동면 통목리에서는 방해석 내에 육각주상으로 산출된다. <일반적 형태‚ 특징> 홍색을 띠고 있으며 투명하며 유리광택이 있고‚ 기둥의 한 방향에 쪼개짐이 뚜렷하다. 일반적으로는 콩알과 같은 형태와 종유석 모양의 덩어리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침상 ·주상 ·설상(楔狀)의 결정이며‚ 종종 쌍정(雙晶)이 되는 결과 위6각주(僞六角柱)가 되기도 한다. 또 입상 ·구상 ·포도상 ·피각상 ·산호상 등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보통 무색 투명 또는 백색 반투명이지만‚ 노랑 ·보라 ·초록 ·파랑 등일 때도 있다. 유리광택이 있고‚ 기둥의 한 방향에 쪼개짐이 뚜렷하다. 굳기는 3.5∼4로 방해석보다 단단하고‚ 비중은 2.9로 약간 더 크다. <참고문헌> 두산세계대백과‚ 한국의 광물종(1986‚민음사)‚ 학습원색대도감-암석/광물(금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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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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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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