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클라도플레비스류 양치식물화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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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양치식물아문(Pteropsida) 고사리강(Filicineae) 고사리목 (Filicales) 고사리과(Pteridaceae)에 속하는 양치식물화석으로 관다발식물 중에서 꽃이 피지 않고 포자(胞子)로 번식하는 종류이다. <발달과정/역사> 양치식물은 고생대 데본기(Devonian)에 들어오면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석송류의 시조인 Protolepidodendron‚ 속새류의 선조인 Calamophyton 과 Hyenia‚ 진정양치류(眞正羊齒類)의 선조라고 보는 Cladoxylon 등이 발견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고생 솔잎란류에서 진화된 것들이다. 이러한 고생대 중기의 육상식물의 번성은 지구상에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하여 고생대 후기에 와서 식물은 대형육상 관속식물로 크게 번성하게 되는데 이시기를 “양치식물의 시대”라고 부른다. 표본화석은 중생대 쥬라기(Jurassic)‚ 충남 보령군 성주면 남포층군 아미산층에서 산출된 클라도플레비스류 양치식물화석이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표본화석의 크기는 약 10cm정도이며 잎의 거치가 거의 안 보인다. 일반적으로 양치류의 잎은 매우 크며 단엽부터 양치형 4∼5회‚ 깃꼴 겹잎까지 있다. 잎은 보통 평면적이고 드물게 포자엽·영양엽이 2장씩 합해 입체구성을 보인다. 현재 살아 있는 양치류는 잎가장자리 또는 뒷면에 포자낭이 달리고 포자낭은 대개 모여서 포자낭군을 형성하며 낱개로 달리는 것이 적다. 고생대(古生代)의 고생양치류는 대개 잎살이 발달하지 않고 가지가 깃처럼 갈라져서 잎 같은 가지 끝에 포자낭이 달렸다. 잎 같은 가지는 리니아(Rhynia) 같은 원시 육상식물의 차상분지(叉狀分枝)에서 발전한 것으로 본다. 현존 고사리삼의 경우 작은 잎자루 끝에 포자낭이 1개씩 달린 것은 고생양치류의 형태를 지닌 것이다 . <참고문헌> 한국의 화석(2001‚윤철수‚시그마프레스)‚ 신고식물분류학(1986‚이창복외‚ 향문사)‚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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