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추천0 조회수 2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원문내용> 발급자 심지황 수급자 김광수 을미년 소춘(小春) 하순에 심지황이 김광수의 선조 척제군(陟弟君)을 기리는 추원재(追遠齋) 낙성을 축하하는 글임. <해석 : 김규영‚ 신창선‚ 최병선> *계남 심지황(沈之潢‚1888-1964)‚ 근대 서화가‚ 북평출신으로 자는 시택(時澤)‚ 호는 계남(桂南)‚ 대제학 심동로(沈東老)의 18대손으로 북평 단곡(丹谷)에서 성장하였는데‚ 이곳은 한때 소남(少南) 이희수(李喜秀)가 후학을 길러내던 곳이다. 풍광이 아름다운 이곳에 시인·묵객·도승들의 발걸음이 그치지 않았으며‚ 그 아름다운 풍광이 글로 표현되었는데‚ 그는 북평팔경(北坪八景)과 북평팔영(北坪八詠)을 그의 문집 <<桂南松集>>에 읊어 두었다. 그는 15세부터 20세까지 5년간 소남 이희수로부터 서화를 배웠고‚ 소남 사후에는 그의 수제자인 만제(晩齋) 홍낙섭(?樂燮)으로부터 약 2여년간 사사하였다. 그의 글씨는 위로는 윤백하(尹白下) 아래로는 홍만재(?晩齋)의 체온과 서풍이 담긴 글씨라고 평하여진다. 그의 글씨의 본영역은 해초(楷草)라고 일컬어지기도 하고‚ 예서(隸書)에서 전서(篆書)에 이르기까지 두루 잘 하였다. 그는 다섯 손가락 모두를 사용하여 붓을 쥐는 오지재력필법(五指齋力筆法)을 구사하였고‚ 글씨에 뼈가 있어야 하고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글씨가 종이에 박히지 않고 뜬다고 하였다. 그의 대표적인 글씨는 무릉계곡의 `金蘭亭` 현판글씨이며‚ 무릉반석의 금란회우도(金蘭會友圖)도 그의 그림이다. 삼척군지(三陟郡志)를 편찬하기 위한 자료모음집인 <<眞州?觀>>은 그의 초고로 이루어졌다. 북평 송정일원에 많은 유묵을 남겼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