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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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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시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시를 적은 두루마리. <시화축(詩畵軸)>의 준말. <시화축> 화면 상단 여백에 화제(畵題)에 관련되는 한시(漢詩)를 써넣은 족자형식의 회화. 시축(詩軸)이라고도 한다. 동양화론에서는 창힐(倉)이 글씨를 쓰고 사황(史皇)이 거기에 그림을 그려넣은 이후‚ 서·화는 그 근본을 같이하였고‚ 서는 화의 부족을 보완하는 것으로 서·화의 두 길은 동체(同體)라는 서화 일원(一源)의 관념이 당대(唐代) 이전부터 이어져 내려왔다. 특히 당나라 때 산수화를 중심으로 하는 문인화양식의 기초가 다져지자‚ 문인(학자·시인)의 입장이 강조되고 시(詩)의 대상과 화(畵)의 대상이 동일 경향을 취하게 되었으며‚ 표현내용도 시의(詩意)와 중복됨으로써 시인과 화가의 성격을 동류로 간주하고 시 속에서 그림을 보고 그림 속에서 시를 읽으며 작품을 감상하였다. 그리하여 시·화 양자는 표리관계에 있다는 시·화 일치의 관념이 성립하였다. 기법상으로도 서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체(體)는 수묵적(水墨的)인 화체(畵體)나 선(線)과 공통점이 많아 서화일치론이 높아졌으며‚ 동양화론의 근본을 이루었다. 당나라의 문인화적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에 시를 덧붙여 벽에 걸도록 만든 것이 시화축이다. 거기에 덧붙이는 찬(讚)은 시가 아니고 일반적인 문장이나 어구라도 좋고 화제(畵題)는 반드시 산수화가 아니어도 근본취지에만 맞으면 넓은 의미에서 시화축이라 할 수 있다. <원문내용> 종산(鍾山)이 자기가 쓴 실르 모은 시축이다. <해석 김규영‚ 최병선‚ 신창선> <참고문헌> 두산세계대백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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