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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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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화용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조조삼소(曹操三笑) 고사의 유래 - 화용도(華容道) <관우 VS 조조> 조조가 적벽의 전투에서 패한 후 도망간 장소가 바로‚ 형주남군 화용현이다. 이 현의 남에는 광대한 소택지대인 운몽택이 펼쳐진다. 적벽에서 화공을 당해 심한 타격을 입은 조조는 패잔병을 데리고 밤새도록 도망쳤다. 그러나 도망치는 중에 계속되는 복병의 습격을 받았다. 때는 마침 한겨울이었다. 게다가 큰 비까지 내려 뒤따르는 병사의 군복이 완전히 젖었다. 추위와 굶주림으로 보기에도 비참한 모습이었다. 화용도에 이르자 좁아진 길은 온통 진흙탕이었다. 노약자와 부상병이 계속 쓰러졌지만‚ 조조는 그 위를 밟고 지나가라며 질타했다. 그 때문에 죽는자가 속출하여 남은 사람은 불과 삼백여 기에 불과했다. 그때 뜻하지 않은 포성이 울려 퍼지고‚ 기다리고 있던 관우가 언월도를 들고 오백의 병사를 이끌고 나타났다. 조조의 군사는 완전히 지쳐서 저항할 생각도 못하고 다만 얼굴을 마주보고 있을 뿐이었다. 정욱의 권유에 따른 조조는 전방에 나타난 관우를 향해 가볍게 고개짓을 하며‚ `여전한가`라고 인사를 건넸다. 뒤이어 이 자리를 눈감아 달라고 이야기했다. 관우는 조조가 예전에 자신에게 베푼 은의를 생각하니 공을 세울 마음이 들지 않았다. 말머리를 돌리며 부하를 향해 `흩어져서 벌려 서라!`는 명령을 내렸다. 조조는 재빨리 군사를 이끌고 빠져 나갔다. 부하 장수와 병사들이 뒤를 따르려 했지만‚ 관우는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생각에 `멈춰라!`하는 호통을 쳤다. 관우의 외침에 조조군의 병사는 도망갈 엄두도 못내고 말에서 내려 땅에 엎드렸다. 그 모습을 본 관우는 더욱 가여움을 느꼈다. 주저하고 있던 차에‚ 장료가 말을 달려 느슨한 포위를 뚫고 나갔다. 관우는 그를 보고 또 다시 옛날의 정이 생각나서‚ 긴 한숨을 내쉬며 전원을 못 본 척 눈감아주었다. 이리하여‚ 조조는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다. 참고로 기존 단행본에 나와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제갈량이 마지막에 화용도로 관우를 파견한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조조가 아직 명이 다하지 않았음을 천문으로 관측하고‚ 이에 관우로 하여금 이 기회에 조조에 대한 은혜를 갚도록 배려를 했다는 내용과 함께 조금은 새로운 학설도 있다. 그 내용인즉‚ 제갈량은 조조가 명이 다하지 않았음을 알았고‚ 관우 또한 그러한 상황에서는 조조를 분명히 놓아줄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제갈량은 그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관우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었다는 학설이 있다. 모든 정치 세계에서는 서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이기에 어느정도는 타당한 이론이라는 것이 본인이 생각이다. http://my.netian.com/-hwjmop/화영도.htm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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