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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
- 저작물명
- 옥루몽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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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조선 숙종 이후에 지어진 것으로 짐작되는 고대소설. <유래및 발달과정> 상·중·하 3권 3책. 64회로 된 장회소설(章回小說)이다. 작자가 숙종 때의 파은(坡隱) 남익훈(南益薰)이라는 설‚ 홍진사(?進士)라는 설‚ 헌종 때의 담초(潭樵) 남영로(南永魯)라는 설 등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불교적 인생관에 바탕을 두고 일부다처의 애정생활을 미화한 장편소설이다. 주제와 줄거리가 《구운몽(九雲?)》과 비슷하며‚ 등장 인물의 성격묘사 등에서는 《구운몽》보다 오히려 높이 평가할 수 있으나‚ 한문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쉽다. 1915년 회동서관(匯東書館) 발행의 한문본이 있고‚ 국문본이 사본으로 전하는데‚ 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내용> 옛날 중국 명(明)나라의 양창곡(楊昌曲)은 관음보살에게 발원하여 태어난 기남아(套男兒)인데 16세에 과거를 보러가던 중 기생 강남홍(江南紅)을 만나 가연을 맺고 홍랑(紅娘)의 천거로 윤소저(尹小?)와 인연을 맺는다. 장원급제한 창곡은 천자가 명한 황각로(黃閣老)의 딸과의 혼인을 거부하여 유배되나‚ 그 곳에서 기생 벽성선(碧城仙)과 가연을 맺는다. 유배에서 풀려난 창곡은 다시 황각로의 딸과도 혼인한 후‚ 대원수가 되어 남만(南蠻)을 치는데‚ 만국의 원수가 되어 있던 홍랑은 명의 원수가 창곡임을 알고 그에게 도망쳐온다. 만국의 공주 일지련(一枝蓮)도 생포되었는데‚ 창곡은 그녀와 가연을 맺는다. 마침내 연왕(燕?)으로 책봉된 창곡은 윤부인·황부인 등 두 처와 강남홍·벽성선·일지련 등 세 첩과 함께 안락하게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다가 승천하여 선관(仙官)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참고문헌> 『두산세계대백과』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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