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다식판

추천0 조회수 12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다식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다식을 박아내는 틀. <일반적형태 및 특징> 다식판은 다식(茶食)을 찍어 내기 위한 틀로서‚ 갖가지 문양을 아로 새겨 다식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높여 미각을 돋우는 기구이다. 다식은 녹말‚ 통‚ 송화‚ 검은깨 등의 가루를 꿀이나 조청에 섞어 뭉쳐서 다식판 속에 넣고 짓이겨 일정한 형태의 과자로 박아 낸 것이다. 이것은 원래 오늘날의 다식과 무관하게 다(茶)에서 비롯되었다. 즉 중국 송나라 때 물에 끓여 먹던 다를 재료로 하여 다병(茶餠)을 만든 것이 그 기원이 된 셈이다. 다식은 제사상에 반드시 올랐던 음식이었으므로‚ 웬만한 집에는 다식판이 구비되어 있었다. 다식판은 대개 아래 위의 두 층으로 된 판으로 짜여진다. 받침판 표면에는 각양의 문양이 새겨진 돌출부가 여러개 있다. 그 무늬로는 복된 뜻의 글자‚ 꽃무늬‚ 태극무늬‚ 기하학적 무늬가 많으나‚ 포도알‚ 물고기 모양 등도 있다. 뚜껑판에는 받침판에 부착되어 있는 돌출부와 꼭 맞게 구멍을 뚫어 놓았다. 받침판과 뚜껑판을 일치되게 결합한 다음‚ 문양이 새겨진 부분이 뚜껑판 속으로 오목하게 들어갈 정도로 두 판 사이에 나무조각을 끼운다. 다식 반죽을 오목한 부분에 꼭꼭 채워 넣고 손가락으로 단단하게 누른 뒤 나무조각을 빼고 뚜껑판을 받침판 쪽으로 눌러 내린다. 그러면 무늬가 찍힌 일정한 모양의 다식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조상들은 음식물에도 길(吉)한 의미를 부여하고 시각적인 식욕을 돋우기 위해 아름다운 문양의 다식판을 만들었다. <참고문헌> 두산세계대백과 http://www.cooki.co.kr/dasikpan.htm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