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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면송감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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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각면송감직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개요> 삼척군 관내 각 면의 소나무를 관리하는 사람의 명단을 기록한 문서. 대표산과 그에 부속된 산명과 함께 관리인의 이름을 적어 두었다. *송금 松禁 :고려·조선 시대에 소나무의 벌목을 금지한 제도. 소나무는 관곽재(棺槨材)·조선재(造船材)·건축재 외에 송피(松皮)·송진 등 부산물이 유효하였기 때문에 조정에서는 일찍부터 소나무의 재식(栽植)이 권장되었을 뿐만 아니라‚ 함부로 벌목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이를 위해 조정에서는 송금사목(松禁事目)을 마련하여 위반하는 자를 엄벌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1469년(예종 1)의 《사산송목금벌사목(四山松木禁伐事目)》‚ 1548년(명종3)의 《사산송목금벌사목》‚ 1788년의 《송금사목(松禁事目)》이 있다. *소나무의 용도 소나무의 목재는 오랜 세월 동안 다방면으로 이용되어 왔다. 기둥·서까래·대들보 등의 건축재로‚ 관재(棺材)로‚ 조선용으로 쓰였다. 특히 경상북도 북부와 강원도의 태백산맥에서 나는 중곰솔은 재질이 우수하여 창틀·책장·도마·다듬이·병풍틀·말·되·벼룻집 등의 가구재로‚ 소반·주걱·목기·제상·떡판 등의 생활용품으로‚ 지게·쟁기·풍구·물레통·사다리 등의 농기구재 등으로 이용되었다. 오늘날에도 완구·조각재·가구·포장용 상자·펄프·합판 등 용도가 다양하다. 연료로도 주종을 이루었다. 온돌에 소나무장작을 때었고 취사용으로 솔갈비가 가장 뛰어났으며 조리에는 송탄(松炭)을 사용하였다. 《경국대전》에는 각 지방에서 장정들을 징집해서 소나무로 숯을 구워 바치도록 하였다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또 향탄산(香炭山)을 지정하여 주민으로 하여금 숯을 굽게 하여 상납시켰다. 소나무의 줄기에 상처를 내어 채집한 송진은 용제·의약품·화학약품의 원료로 이용되었다. 소나무의 속껍질을 백피(白皮)라 하여 생식하거나 송기떡을 만들어 먹거나 솔잎을 갈아 죽을 만들어 먹는 등 구황식품으로 이용하였다. 한방에서는 송진을 송향(松香)이라 하며 거풍·진통·배농(排膿)·발독(拔毒) 등에 효능이 있어 풍습(風濕)·악창(?瘡)·백두(白兜)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소나무를 벌채한 후 3∼4년이 지난 소나무 뿌리에 외생균(?生菌)이 공생한 균괴(菌塊)를 복령(茯笭)이라 하여 귀한 약재로 쓰인다. 소나무로 만든 술은 거풍·소종(?腫)·이뇨 등의 효력이 있으며 송엽주(松葉酒)·송실주·송운주·송하주·송절주(松節酒) 등이 있다. 송엽주와 송실주는 늦은 봄에서 초여름에 풋솔잎이나 풋솔방울을 따서 담은 술이다. 송하주는 동짓날 밤에 솔뿌리를 넣고 빚은 술을 항아리에 담고 봉해서 소나무 밑을 파고 묻었다가 이듬해 가을에 먹는 술이다. 송절주는 소나무 옹이를 넣고 빚은 술이다. <본문내용> 함풍8년(1858) 무오 정월 각면 송감직안 1.오봉산-가곡산 감관 박대근. 마읍 소달 궁방 황지 추전. 폐읍산‚ 가곡산‚ 마읍산‚ 소달산‚ 황지산‚ 궁방산‚ 황지산‚ 추전산 2.관양산...위와 같은 형식 3.송라산... 4.교곡산... " <참고문헌> 야후백과사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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