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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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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조개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조개를 채취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 긴 손잡이와 끝에는 철망으로 이루어진 뾰족한 삽형태의 도구가 달려 있다. 이 도구를 이용해 바다 모래속을 긁고 지나가면 모래나 작은 조개는 철망사이로 빠지고 큰 조개만 잡을 수 있다. 바다에서 사용하는 어로기구로는 채취류·막이류·낚시류·그물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채취류로는 호미·조새·조개틀·굴갈퀴·다시마닻·섶시레·동틀개 등이 있고‚ 막이류로는 돌살(石防簾)·대발(竹防簾)·어장(漁帳)·어전(漁箭)·줄살(矢)·말장(杖矢)·덤장(擧網) 등이 있으며‚ 그물류로는 채그물(抄網)·덮그물(掩網)·걸그물(刺網)·후리그물(曳網)·들그물(敷網)·두리그물(旋網)·자리그물(建網) 등이 있다. 채취류 기구인 호미는 농구의 호미와 같으나‚ 날이 좁고 끝이 뾰죽하다. 굴을 따는데 사용한다. 조새는 나무 손잡이(길이는 약 20cm)의 한 쪽에는 ㄱ형의 날을 세운 쇠를 붙였고‚ 또 한쪽에는 둥근 목제의 머리(지름이 약 8cm)를 붙이고‚ 거기에 ㄱ형의 날을 세운 쇠와 같은 방향으로 새끼손가락 굵기의 4각형의 길고(약 7cm) 끝이 뾰족한 쇠를 붙였다. 앞의 쇠로 굴의 살을 긁어내고‚ 뒤의 쇠로 굴을 쪼아 그 위 껍질을 벗긴다. 굴갈퀴는 긴 막대기 끝에 갈퀴처럼 여러 개의 발을 단 것으로 바위에 붙은 굴이나 바다 밑에 서식하는 굴을 긁어내는 도구이다. 다시마닻은 굵은 나무 토막의 끝에 끝이 뾰죽하게 다듬은 작은 나무들을 우산살처럼 한쪽은 나무토막에 모아 박고‚ 다른 쪽은 비스듬히 펴놓은 형태로써 이것의 끝에 돌을 달아 물에 잠기도록 만들어 배의 이물과 고물에 매달아 돌아다니면서 다시마·미역 등 해조류를 뜯어 올리는 기구이다. 섶시레는 길고 단단한 막대기 끝에 날 끝이 손바닥만하게 넓고 예리한 네모진 철판을 붙여 만든 기구로 조개를 딸 때 쓴다. 동틀개는 굵은 나무 기둥의 한 쪽에는 짧은 나무를 十자 꼴(긴 나무 기둥에 구멍을 뚫어 먼저 짧은 나무로 `―`로 꽂고‚ 그 다음 15cm의 간격을 두고 짧은 나무로 `|`로 꽂아 위에서 내려다보면 +자 꼴임)로 끼운 뒤 약 3m 길이의 위쪽에는 긴 자루를 붙인 기구로 바다 밑에 세워 넣어 한 방향으로 돌려서 미역류를 채취한다. 경남 거제군 사등면 덕호리에서는 이를 `트릿대`라 칭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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