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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판
- 저작물명
- 장기판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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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장기를 두는 데 쓰이는 판. <장기의 기원> 장기의 기원에 대하여 인도와 중국의 양설이 있으나 중국발생설이 옳다고 본다. 중국의 육조시대에 유신(庾信)이란 사람이 쓴 `상희부`(象戱賦)에 보면 목(目)이 일·월·성·신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지금의 장기와는 다른 점이 있고 송나라때에 와서 유준촌이란 사람이 쓴 책에 비로소 포·상·차·마·사·졸이라 표기하고 342쪽으로 말을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들어와 장기란 말이 사용되고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조선조 중기로 보고 있다. <강원도 장기의 특성> 강원도 장기의 특성은 장기말(쪽)을 서로 다른 용재(用材)의 재색과 서체(書體)로 피아(彼我)를 식별케 한데 있다. 춘천·원주지역에서는 단단한 대추나무·박달나무·회양나무 그리고 영동의 강릉·삼척지역은 감나무·회양나무 돌배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청·홍색의 글씨와 조각을 하기 전에 나무의 바탕인 재색(材色)을 가지고 식별을 용이하게 만든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또 같은 수종의 목재일지라도 예를 들면 돌배나무 내부의 붉고 견고한 부분인 심재(心材)와 겉부분인 엷은색의 변재(邊材)로도 구별을 하였다. 글씨의 조각은 손으로 힘들여 판 수공예품이 많으나 타지역 것은 기계의 힘을 빌린 것이 산견되며 순수 민예품의 측면에서 보면 한수 아래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본다. <참고문헌> 사진과 해설로 보는 온양민속 박물관 강원의 美 제2집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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