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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유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저 : 젓가락의 준말. <일반적 형태> 유제로 만들었으며 준경묘 제례용 젓가락이다. 일반적인 젓가락과는 달리 매우 길다. <유래 및 발달과정> 젓가락은 주로 동양에서 사용되는데 중국 전국시대의 기록에 보이는 저(箸)는 대나무로 만든 젓가락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주의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것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청동기시대부터 사용되던 숟가락보다는 그 사용시기가 더 늦다고 보여진다. 그러므로 수저와 함께 쓰이게 된 시기도 삼국시대로 추정된다.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거리가 짧은 운반도구인 젓가락은 한국‚ 베트남‚ 일본‚ 싱가포르‚ 몽골 등에서 15억 명이 쓰고 있다. 이중 한국‚ 중국‚ 일본 세나라가 젓가락 인구 80%이상을 차지한다. 젓가락을 쓸 때는 적어도 손바닥‚ 손목‚ 팔굽 등 30여개의 관절과 50여개 근육이 움직인다고 한다. 하지만 포크를 쓸 때 운동량은 그 절반밖에 안 된다. 어려서부터 젓가락을 쓰면 뇌 발달을 촉진해 머리가 좋아진다는 보고가 있는데 동양인들이 수학을 잘 하는게 젓가락 사용해서 기인한다는 설도 있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젓가락 나라마다 다르다. 중국 사람들은 식구가 둘러앉아 식사하므로 음식과 거리가 멀고 반찬에 기름기가 많으며 집기가 어려워서 젓가락이 길고 굵다. 일본 사람들은 밥그릇과 반찬‚ 국그릇 모두 자기 앞 상에서 먹기 때문에 젓가락이 짧고 가시 있는 생선이나 껍데기 두른 해산물‚ 우동 같은 국수를 많이 먹기 때문에 젓가락 끝이 뾰족하다. 한국의 젓가락은 지리적 위치만큼이나 중간적이다. 25cm 안팎에 끝은 뾰족하지도 뭉툭하지도 않아 차라리 납작하다. 두 나라와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쇠붙이를 재료로 쓴다는 것이다. 예전엔 은과 놋쇠로 주로 썼고 현대에 와선 묵직한 스테인레스나 가벼운 알루미늄 둘 다 쓴다. < 준경묘(濬慶墓 : 강원도기념물 제43호‚ `81. 8. 5 지정)> 이 묘는 미로면 활기리에 있으며 1981년 8월 5일 강원도기념물 제43호로 지정 되었다. 이 묘는 조선 태조의 5대조이며 목조의 부(父) 양무의 묘로서 1899년에 영경묘와 같이 묘소를 수축하여 제각‚ 비각을 건축하고 구거지에 목조대왕 구거지 비각을 건축하였다. 특히 이 일대는 울창한 송림으로 되어 있어 원시림의 경관을 여기서만 구경할 수 있는 산자수려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주이씨 실묘로는 남한에서는 최고의 시조묘로 매년 4월 20일에 전주이씨 문중 주관으로 제례를 지낸다. 1984년 8월에 삼척군에서 영경묘와 함께 5천 3백여만원을 투입하여 제각‚ 비각‚ 재실‚ 홍살문 등을 일제히 보수하였다. <참고문헌> 삼척시지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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