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향상

추천0 조회수 35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향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향상은 제사 때에 향로(香爐)나 향합(香卓)을 올려 놓는 상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향안은 향제구를 놓기에 충분한 크기라야 하므로 대개 향안의 천판(?板) 규격은 가로 50cm‚ 세로 30cm 내외로 제상(祭狀) 크기의 절반을 넘지 않는다. 왕실용은 대체로 제상 규격의 절반 이상이어서 민간에서보다 왕실에서 더욱 장식적 의미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향안의 구조는 제상과 마찬가지로 천판(?板)‚ 각부(脚部)‚ 운각(雲脚)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천판의 양식은 제상과 같이 사면에 변자(邊子)를 대고 가운데 판을 끼우는 턱솔짜임 기법을 사용했고‚ 각부와 천판은 쌍장부나 홑장부의 촉을 내어 내다지 또는 반다지 기법으로 짰으며‚ 각부의 중간에 중대(中臺)나 층널을 설치하였다. 서랍이 달린 경우에는 천판과 각부의 접촉부에 풍혈(風穴)을 양모서리에 부착하고 있다. *제사절차 1. 얼 모심 젯상을 다 차리고 시간이 되면 신이 강림하시라는 뜻으로 제사주인이 향을 피우고 술잔에 술을 조금 처서 모래 담은 그릇에 붓고 두 번 절한다. 2. 일동배례 조상의 얼을 모신 다음 지금부터 제사 지내겠다는 뜻으로 참례한 모든 사람이 다함께 두 번 절한다. 3. 첫잔 올림 제사 주인이 나아가 무릎을 꿇고 첫 술잔을 올리고 그 자리에 엎드려 축읽기를 기다린다. 4. 축문 읽음 축문 읽을 사람이 제사 주인 왼편에 무릎꿇고 축문을 읽고 나면 모두 두 번 절한다. 5. 다음잔 올림 다음 술잔을 올릴 사람이 나아가 첫 술잔을 퇴주그릇에 비우고 다시 술을 쳐서 두 번째 잔을 올리고 두 번 절한다. 6. 끝잔 올림 세 번째 잔 올릴 사람이 나아가 두 번째 술잔을 퇴주그릇에 비우고 다시 술을 처서 끝잔을 올리고 두 번 절한다. 7. 술더 드림 제사 주인이 나아가 다른 잔에 술을 따라서 끝잔에다가 3번 따라서 파르르 넘치게 친다. 8. 메에 숟가락 꽂음 제사 주인이 메의 주발뚜껑을 열고 숟가락이 동쪽으로 향하게 꽂는다. 흠향 하시라는 뜻으로 다함께 잠깐 머리를 숙이고 기도한다. 9. 숭늉 올림 국 그릇을 내리고 숭늉을 올려서 숟가락으로 메를 세 번 떠서 숭늉 그릇에 놓는다. 10.일동 배례 제사를 마쳤다는 뜻으로 다함께 두 번 잘한다. 11.복을 탐 제사 주인이 술 한잔과 고기 한 점을 내려서 먹는다. 12.젯상 걷음 젯상을 거두어 음식을 골고루 나누어 먹고 지방과 축문을 사른다. <참고문헌> 한국 민속대사전 http://my.netian.com/-selinnet/page2.htm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