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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彩陶)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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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채도(彩陶) 항아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채색토기란 채색으로 장식문양을 한 고대의 토기로 채도(彩陶)라고도 한다. 양질의 점토를 정선하여 만든 기면(器面)에 적 ?백 ?흑색 등의 채색으로 기하학무늬나 동물무늬를 새기는 수가 많다. 이 토기는 유라시아 대륙의 온대지역과 나일강 유역 및 아메리카 대륙에 널리 분포하며 문양구성은 다양하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토기 출현의 초기 단계부터 이미 찾아볼 수가 있고‚ 항아리나 사발 등에 사문(斜紋)‚ 삼각무늬‚ 그물무늬 등을 넣고 있다. 시대가 내려오면서 인물 또는 동물을 그리거나‚ 소용돌이무늬나 물결무늬 등을 섞어 기면 전체를 채색하는 수가 많다. 이에 비해서 이집트 토기의 문양은 단순하고 인물이나 형상물의 되풀이가 많다. 농경문화의 전파와 함께 유라시아 대륙의 일부에 퍼지고‚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에서는 곡선적인 문양이 대부분이다(쿠쿠테니 문화). 동아시아에서는 중국의 양사오[仰韶] 문화기에 출현하여 항아리나 사발 등에 곡선적인 기하학무늬를 주로 한 채색을 볼 수 있는데‚ 동시에 인물이나 개 ?물고기 ?새 등의 동물 문양도 있고‚ 중앙아시아의 나마즈가문화 등을 받아들여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새로운 단계의 토기 수법의 전파가 있었던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중국의 채문토기는 채도(彩陶)라 일컬으며‚ 그 분포의 동쪽 끝은 랴오둥반도[遼東半島]에 미치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형성기 단계부터 채색문양을 가진 토기가 출현하여 현대에 이르고 있는데‚ 구대륙의 그것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 문양의 기원에 주술적(呪術的)인 의미를 부여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나‚ 기존의 가설로는 충분한 설명을 할 수 없는 점이 많이 있다. 문양의 의미를 해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채문은 토기의 편년(編年)을 하는 데에 기초적인 요소이며‚ 편년에 따라 문화의 발달 ?전파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중요자료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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