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알렉산더 얀네우스 동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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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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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알렉산더 얀네우스(Alexander Jannaeus) 동전은 기원전 103-76년의 마카비 왕조의 왕이며 참새 한 마리를 살 수 있는 프루타 청동이다. 앞면은 “대제사장과 유대인들의 의회의 여호나단(Yehonatan‚ High Priest and the Council of the Jews)이란 글자가 있고 뒷면은 풍요의 상징인 두개의 뿔과 그 사이에 석류가 있다. 동전은 용역이나 재화의 교환 수단이며 가치 척도이다. 동전은 그것을 발행하는 국가의 주권(主權)과 회계 단위이다. 초기에는 물물교환으로 곡식이나 짐승이 교환수단이었지만‚ 나중에는 귀중한 금속인 금과 은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운반과 금속 질의 문제가 있어 동전이 개발되었다. 역사상 최초의 동전은 기원전 7세기 말경에 현 터키의 서부 지역인 리디아(Lydia) 왕국에서 시작되었으며 금과 은의 합금 상태였다. 기원전 5세기 경에는 페르시아 제국의 통치로 동전 사용이 고대 근동 지역으로 확대되어 보편화되었다. 기원전 4세기경 예후다/ 예후드(YHD)라는 동전이 통용되기 시작했다. 기원전 331년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 정책으로 페르시아 시대가 끝나고 헬라 시대가 도래되자 헬라 동전이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었다. 기원전 312년 알렉산더 제국이 북쪽 셀루커스(Seleucus)와 남쪽 프톨레미(Ptolemy) 왕조로 분열되면서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양 제국의 동전들이 사용되었다. 기원전 163년 마카비(Maccabee) 혁명으로 하스모니안(Hasmonian) 동전이 사용되었다. 이후 헤롯 시대의 동전과 바르 코카바 동전 등이 사용되었다. 로마 제국의 금‚ 은‚ 동의 동전도 사용되었다. 동전은 그 시대의 정치‚ 경제 및 종교와 문화 상황들을 이해하는 귀중한 종합적이 고고학 자료가 된다. 현재에는 고대 이스라엘의 동전에 관한 것은 유대 동전학(Jewish Numismatics)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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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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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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