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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코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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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테라코타 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토기는 신석기 시대에 농업이 발전하면서 농산물의 보관을 위한 그릇으로 그릇과 병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가나안 지방에서의 신석기 시대에 토기가 생산되기 시작된 시기는(BC서기전 6000년경)을 기준으로 해서 토기 이전 신석기 시대(Pre-Pottery Neolithic)와 토기 신석기 시대 (Pottery Neolithic)로 양분하여 기록하고 있다. 토기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그 수효에 따른 물레의 발명과 함께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초창기의 물레는 손으로 돌려 만들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원통의 모습이 잘 나오지 않았었다. 그러나 초기 청동기 시대의 토기류는 대부분 손으로 몸통 부분을 만들었고 그 다음에 아구리 부분을 마무리 할 때에 물레를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투박한 느낌을 준다. 서기전2250년경 시리아에서부터 전래된 개량된 물레‚ 즉 돌로 만든 베어링 위에 두 개의 나무 원판을 수직 회전축으로 연결하여 아래 원판을 발로 참으로써 빠르게 회전시키는 고속 물레(fast wheel)의 등장으로 토기 몸통의 벽이 매우 얇고 모양이 날렵한 아름다운 토기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중기 청동기 II시대 (서기전 2000-1550)의 소형 토기들은 고운체로 쳐진 흙을 이용한 매우 얇은 벽의 토기들이어서 쉽게 그 연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기들 그늘에 말려 어느 정도 굳게 한 다음 붉은 빛깔의 흙을 풀어놓은 반죽에 담가서 표면에 붉은 채색 효과를 나타내었다. 어떤 토기들은 불에 구운 후 조개껍질이나 납작한 조약돌로 표면을 문질러서 반들반들한 광택을 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채색 무늬 등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 졌으며‚ 성서 시대의 토기들은 그 용도에 따라 사발(bowl)‚ 물병(juglet)‚ 단지(jug)‚ 항아리(jar)‚ 조리그릇 (cooking pot)‚ 등잔(lamp) 등으로 만들어 졌다. 주황색 점토로 만들어진 이 테라코타 병은 신석기 시대에 농업이 발달하면서 농산물의 보관을 위한 그릇으로 사용되었다. 진기한 병으로 가공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큰 우유통과 물통 등으로 사용하였고 목 부분에 한 쪽으로 구멍이 뚫어져 있으며 타원형으로 목에서 몸뚱이의 한쪽면이 더 크게 만들어진 병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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