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초기 청동 병

추천0 조회수 94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초기 청동 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토기는 신석기 시대에는 농업이 발전하면서 잉여 농산물의 보관을 위한 그릇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가나안 지방에서의 신석기 시대는 토기가 생산되기 시작한 시점(서기전 6000년경)을 기준으로 토기 이전 신석기 시대(Pre-Pottery Neolithic)와 토기 신석기 시대 (Pottery Neolithic)로 양분된다. 토기의 생산은 수요의 증가에 따른 물레의 발명과 함께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초창기의 물레는 손으로 돌리는 느린 회전속도 때문에 균형 잡힌 원통의 모습이 잘 나오지 않았다. 초기 청동기 시대의 토기류는 대부분 손으로 몸통 부분을 만든 다음 아구리 부분을 마무리할 때에만 물레를 이용하여서 전체적으로 투박한 느낌을 준다. 서기전2250년경 시리아에서부터 전래된 개량된 물레‚ 즉 돌로 만든 베어링 위에 두 개의 나무 원판을 수직 회전축으로 연결하여 아래 원판을 발로 참으로써 빠르게 회전시키는 고속 물레(fast wheel)의 등장으로 토기 몸통의 벽이 매우 얇고 모양이 날렵한 아름다운 토기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중기 청동기 II시대 (서기전 2000-1550)의 소형 토기들은 고운체로 쳐진 흙을 이용한 매우 얇은 벽의 토기들이어서 쉽게 그 연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기들 그늘에 말려 어느 정도 굳게 한 다음 붉은 빛깔의 흙을 풀어놓은 반죽에 담가서 표면에 붉은 채색 효과를 나타내었다. 어떤 토기들은 불에 구운 후 조개껍질이나 납작한 조약돌로 표면을 문질러서 반들반들한 광택을 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채색 및 광택 토기들은 보통의 토기들보다는 비싼 값으로 팔려 나갔다. 따라서 토기의 질은 흙의 곱기‚ 그릇의 모양‚ 몸통의 두께‚ 슬립(slip)의 종류‚ 광택(burnishing)‚ 그리고 채색 무늬 등에 따라 다양하게 평가된다. 성서 시대의 토기들은 그 용도에 따라 사발(bowl)‚ 물병(juglet)‚ 단지(jug)‚ 항아리(jar)‚ 조리그릇 (cooking pot)‚ 등잔(lamp)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토기들은 오늘날 고고학적 발굴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면서도 연대 추정에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주황색 점토로 만들어진 이 청동 중간크기의 병은 몸뚱 부분이 저부에서 위로 타원형이고‚ 손잡이가 몸뚱위 목 부분에서 주둥이 입술 부분으로 2개가 연결되어 있다. 주둥이 입술은 외반으로 되어 있고‚ 입술부분이 한군데가 깨져 손상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