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동하면적폐리 정절목책(東下面籍弊釐 正節目冊)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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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동하면고문서는 조선시대 동래부 동하면(지금의 해운대구 일원)의 지방자치행정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서로서‚ 이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소상하게 알려줄 뿐 아니라‚ 조선후기 지방행정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동하면 고문서로서 보존되어 온 자료는 <동하면호적대장(東下面戶籍臺帳)> 1책을 포함 모두 30책이다. 3년마다 한 번 씩 改修하는 戶口帳籍을 정리함에 있어서‚ 書寫를 맡은 사람들이 戶口單子를 내는 각 民戶로부터 分單債로 5分에서 2전까지 받아들이는 외에 封單 療飢債 등이 있으며 또 동네마다 다니면서 酒食을 요구하는 등 폐단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일체의 그릇된 관습을 혁파한다고 동래부사가 告示한 傳令을 절목으로 만들어 각 면에 내린 문서임. 이에 의하면 戶籍書寫員은 각 면에 임의로 나갈 수 없고‚ 封單의 관습을 인정하지 않으며‚ 草單 正單의 단자 이중 제출을 폐지하며‚ 分單債를 每戶 5分으로 정한다고 하였다. 윤사월이 든 기묘년은 순조 기묘년(1891)년 이므로 문서의 작성연대를 확정할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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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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