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사처석교비(四處石橋碑)

추천0 조회수 38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사처석교비(四處石橋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 비석은 1781년(정조 5)에 동래부사 李文源의 기부금과 동래부 내의 모금을 바탕으로 하여 동래부 남문 밖에 있던 4개소의 나무다리를 돌다리로 고치면서 세워진 기념비이다. 원래 현재의 동래고교 앞 길가에 위치하였는데 도로확장공사로 인하여 금강공원안의 壬辰東萊義塚입구에 있는 동래부사들의 善政碑와 더불어 옮겨져 있다가 그 후 다시 현재의 부산시립박물관으로 옮겼다. 이 비석은 당시의 도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문화재로서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130cm‚ 폭 48cm 이며 앞면 윗부분에 「사처석교비」라고 새겨져 있고 그 아래에 이 다리를 세운 내용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本文) 府之南門? 有木橋四處 每一二歲一改 而費出於民 病之久矣 嘉善?謂聖發謨 言宜改以石 人皆善之 遂與朴道裕朴師人等四五人 赴緣境內 轉勤募財 以代石于山 府伯李侯文源損俸 碑卽盡運 橋卽成 民頌侯之德 請紀于石 且●後之念 今隨●輒個 使斯民永賴 焉 故●書?此 崇禎三年 辛丑三月 日 (해제) 부의 南門 밖에 나무다리 4개가 있었다. 이들은 1∼2년만에 한 번씩 고쳐야만 했는데 그 비용을 백성에게 거두었기 때문에 민폐가 심하였다. 이에 가선대부 강위성이 발의하여 나무다리를 돌다리로 고쳐야 한다고 하자 모든 사람이 호응하였다. 이리하여 박도유·박사인 등 4∼5명이 부내에 연고를 따라 돌아다니며 모금하여 이 돈으로 석재를 마련하였다. 이에 부사 이문원이 자기의 녹봉을 거부하고 돌을 운반토록 하여 다리를 완성시켰다. 다리가 완성되자 백성들은 부사의 덕을 칭송하며 그의 공을 돌에 새겨 영원히 기념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나무다리를 돌다리로 고쳐 백성들이 영구히 편리하게 되었기에 이와 같이 적어 기념한다. 崇禎 3년 辛丑(1781) 3월 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