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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좌수영관아배치도(慶尙道左水營官衙配置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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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경상도좌수영관아배치도(慶尙道左水營官衙配置圖)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시지정 기념물 제 8호인 좌수영성지의 관아 배치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도로표시는 붉은색으로 나머지 선은 흑색으로 성곽 및 부속구조물과 네모 안에 건물의 이름을 표시하여 건물의 배치 상황을 알 수 있는 도면이다. 좌수영성의 규모(規模)는 남북직경이 279.6cm‚ 동서가 534cm로 성벽의 총길이는 1‚480m‚ 내부면적은 109‚728㎡로 추산되고 있다. 동서장축(東西長軸)의 장타원형(長楕圓形)에 가까운 평면을 띠고 있으며‚ 성벽은 서남쪽의 경우 해발 27.4m의 구릉사면에 축조되었고‚ 나머지 부분은 평지에 축조되어 있다. 전체 성벽 중 폭 7m의 전장 1‚392m가 지정되어 있다. 좌수영성지와 관련된 기록을 종합해보면 본래 좌수영은 부산포(富山?)에 설치되었으나 1460년에 울산의 개운포(開雲?)로 옮기었고‚ 언제인지 모르나 다시 해운포(涇雲?)로 옮기었다고 하는데 1514년에 해운포영성(涇雲?營城)을 석축(石築)으로 비로서 쌓았다는 기록이 보인다. 그러나 해운포는 강 입구의 물이 얕아서 다시 인조 13(1635)년에 감만이포(戡蠻??: 감만동 일대)로 옮겨 설치하였다. 새로 옮긴 병영은 왜관(倭館)에 너무 가까이 있어 효종 3년(1652)에 다시 옛터로 돌아왔다. 한편‚ 지금의 수영이 고종(高宗) 32(1895)년 군제개혁 때까지 존속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규모에 있어서 좌수영성은 석축성으로 둘레가 9‚198척‚ 성벽 높이가 13-15척으로 나타나 있다. 성벽의 부속시설로 타가 375개‚ 치성(雉城) 6∼7개소 가운데 포루(鋪樓)가 3곳‚ 동문루(東門樓)가 2층으로 6칸‚ 홍예식(虹霓式) 남문루(南門樓)가 2층으로 6칸‚ 북문루(北門樓)가 2층으로 2칸인데 모두 옹성(甕城)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도면하단에 나타나 있는 부속건물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 [상영] 동헌(관운당‚ 제승당‚ 운주헌) : 절도사 소거처‚ 내아 ; 절도사부인 소거처‚ 비장청(백화당) ; 비장등 소거‚ 장관청(집사청‚ 교련당‚ 영태각) ; 집사 등 소거‚ 수성청(창화헌) ; 천총 등 소거‚ 길청(아전청‚ 봉영연방)‚ 군관청(벽유당‚ 양무당) ; 군관소거‚ 영사청(백화당)‚ 병교청(별청)‚ 별포청‚ 무사청‚ 포수청‚ 교수청‚ 하영방‚ 호방‚ 진창‚ 하번통방‚ 군루방‚ 사령방‚ 관루방‚ 공인방 [선소](주수영문) 비비당‚ 척분정 ; 주수대변소 [중영] 우후영‚ 내아‚ 중영집사청(련무당)‚ 중영군관청‚ 중영길청‚ 중영관청‚ 중영선소 [면소]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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