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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안수사명 동종(尙州安水寺銘 銅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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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상주안수사명 동종(尙州安水寺銘 銅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범종은 일반적으로 동종(銅鐘)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중국과 같은 나라는 철제종이 많지만 우리나라는 모두 청동으로 주조하였기 때문이다. 범종은 법구사물(法具四物) 중의 하나로 중생을 제도하는 불구(佛具)이지만‚ 불구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금속공예 전반에서도 그 규모와 각부의 조각으로 보아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상주 안수사명동종은 1979년 12월에 입수하여 수장된 것으로 충청북도 제천 부근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보존상태가 비교적 좋은 중형(中形)의 범종으로서 소속 사원 등을 밝힌 명문(銘文)이 음각되어 있다. 즉 종의 두 곳에 하대와 접하여 방형으로 구획을 짓고 그 안에 명문을 음각하였다. 명문의 전문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정면> 丁巳七月日尙州安水寺金鍾 鑄成爲乎事 叱段前排鍾亦水金 沙余良破不用爲去乎 用良寺主幷坐主寸爲勸善爲 合鍮金四十斤乙用良鑄成納 寺爲遺 下 <후면> ○○住持比丘名?○坐官?文世○ 用 ○?昌言正 文正言元?持民戈順文?元信子?甫厚允世昌文金迪國柱朴厚貞行晋民 元良甲  有先造 내용을 살펴보면 정면에 `정사년(丁巳年) 7월 상주 안수사 쇠종을 만드는 일은 앞서 있던 종이 무쇠였지만 깨어져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으므로 사주(寺主)와 좌주(坐主)가 힘을 다하여 권선(勸善)하여 놋쇠 40근을 합하여 이것으로 종을 만들어 절에 바친다`는 것과 후면에는 주지 비구 명혜(名?)를 비롯하여 발원에 따르는 승속명(僧俗名)과 장인(匠人) 유선(有先)이 받들었다는 내용이 있다. 안수사는 현재 경상북도 상주 관내보다 범위가 훨씬 넓었던 당시의 상주목 관내의 사지(寺址) 관계기록에 전혀 보이지 않아 어디에 있었는지 확실히 알 수 없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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