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김정내벗이 몇이나하니

추천0 조회수 56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김정내벗이 몇이나하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김정의 그림은 우리 고유의 음률과 운치를 담아내는데 있어 독보적인 화가이다. 그는 일찍부터 `아리랑 작가`로 불릴 만큼 아리랑에 심취하여 그것을 조형으로 담아내는데 정열을 쏟아왔다. 어린시절부터 방방곳곳을 여행하던 김정은 우연찮게 강원도 정선‚ 영월‚ 평창을 두루 돌아다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리랑과 만나게 되었다.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정선아라리는 그의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전환점을 마련해 주었다. 30년 넘는 창작생활을 통해 해온 작업들의 반 이상이 바로 정선아리랑을 테마로 하고 있는 것이다.. 작품 세계는 철저한 초월적 자연주의의 한 정형을 이루고 있다. 우리 곁에 있는 자연대상으로부터 시작하면서 그 이면에 서려 있는 놀라운 섭리와 질서에 도달하려는 의지를 드러내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그 해답은 바로 정선아리랑을 통해 표현되었다. 즉‚ 자연적 실체와 우리의 삶의 근원이 농축된 정선아리랑을 재해석하고 형상화시키는 것이 김정의 주된 화법이다. 따라서 화면은 대체로 오방색계의 강한 원색들에 의한 반추상 혹은 상징화‚ 단순화에 의한 구성으로 장식되어 있다. 오방색은 산이 많은 강원도의 자연경관을 단순화한 것이면서도 그 너머에 포진되어 있던 우주의 생성과 운행 및 조화의 모든 원리들이 상징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작품에서도 이러한 김정의 오방색이 사용되고 있다. 중첩된 여러 색의 산들은 강원도 지형의 험난함과 함께 매우 전통적인 음률이 묻어나오는 장이 된다. 화면 상단의 둥근 해와 파란 하늘‚ 흥겨운 감성으로 율동치고 있는 구름은 아스라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