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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신주자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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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채용신주자유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채용신의 본명은 동근(東根)이다‚ 자는 대유(?有)이며‚ 호는 석지(石芝) ·석강(石江) ·정산(定山)이다. 1850년 서울 삼청동에서 대대로 무관을 지낸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돌산진수군첨절제사(突山鎭水軍僉節制使)를 역임한 채권영(蔡權永)이고 어머니는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1886년 무과에 급제하여 20년 넘게 관직에 종사하였다. 어려서부터 그림 재주가 뛰어났으며 흥선대원군의 초상을 그리기도 하였다. 특히 채용신은 조선시대 전통양식을 따른 마지막 인물화가로‚ 전통 초상화 기법을 계승하면서도 서양화법과 근대 사진술의 영향을 받아 `채석지 필법`이라는 독특한 화풍을 개척하였다. 화법의 특징은 극세필을 사용하여 얼굴의 세부 묘사에 주력하고‚ 많은 필선을 사용하여 요철·원근·명암 등을 표현한 점 등이다. 또한 그는 1905년 관직을 마치고 전라북도 전주로 내려와 익산 ·변산 ·고부 ·나주 ·남원 등지를 다니면서 우국지사와 유학자들의 초상을 그리는 데 몰두하는 등 애국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1941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1943년에는 조선총독부 일본인 관리의 주선으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의 화신백화점 화랑에서 유작전이 열렸다. 고종의 어진(御眞)을 비롯하여 이하응(李昰應) ·최익현(崔益鉉) ·김영상(金永相) ·전우(田愚) ·황현(黃?) ·최치원(崔致遠) 등의 초상과 <고종대한제국동가도(高宗?韓帝國動駕圖)> 등을 그렸으며‚ <운낭자 27세상(雲娘子二十七歲像)>‚ <황장길부인상(黃長吉?人像)> 등 다수의 여인상도 남겼다. 이 중 <운낭자 27세상>과 <최익현 초상> 등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본 작품은 주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채용신의 인물화이다. 채용신이 직접 관찰하고 묘사할 수 없었던 탓에 상상에 의해‚ 또는 다른 모델을 보고 그려진 작품이다. 주자가 살던 시대의 의복을 착용하고 있는데‚ 조선시대의 초상화 기법과 같이 손과 발이 보이지 않게 의복 속에 가려져 있다. 전이모사를 기본으로 하여 피부와 털끝‚ 옷감의 질감까지의 놓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서구적인 명암법이 유입된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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