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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상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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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임한상산수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임한상(林漢相)은 조선 헌종때 사람이다.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원명(元明)이고 호는 소오(小梧)이다. 충남 은진(??)에서 살았다. 자하(紫霞) 신위(申緯)의 화법을 배워 묵죽(墨竹)을 특히 잘그렸다. 이 그림은 전형적인 조선 후기 남화 형식의 산수화이다. `산수화`는 산과 강 등 자연을 소재로 한 한국화의 대표적인 화목이다. 동양에서 산수화란 자연의 표현인 동시에 인간이 자연에 대해 지니고 있는 노장사상에 바탕을 둔 자연관을 토대로 하여 발전된 것이다. 자연과 인간의 이러한 밀접한 관계 때문에 중국과 한국에서 일찍부터 산수화가 그려지기 시작하여 10세기경부터는 회화사의 주류를 이루었다. 조선시대가 되면 고려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중국에서 받아들인 다양한 화풍을 반영한 산수화들이 발달하게 된다. 산수화의 주제로 자주 다루어졌던 것으로는 소상팔경도‚ 사시팔경도‚ 적벽도 등이 대표적이다. 조선 후기의 산수화는 중기에 유행했던 절파 화풍이 쇠퇴하고 남종화풍이 유행하였으며 남종화풍을 토대로 한국적인 산수화풍인 진경산수화가 크게 발달 하였다. 또한 중국으로부터 서양화법이 소개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화가로는 정선‚ 강희언‚ 심사정‚ 강세황‚ 윤제홍 등이 있다. 좌측 상부에 적혀진 제기(題記)를 보면‚ 원말사대가의 한사람인 매화도인(梅花道人) 오진(吳鎭)의 필의를 빌려왔음을 알 수 있다. 바위‚ 나무‚ 산‚ 인물 등이 확고한 구심점 없이 그려져 있으며‚ 전‚ 중‚ 후경의 포치 역시 뚜렷한 구별을 짓지 않고 느슨한 필치로 처리되어 있다. 시각적인 자극을 꺼렸던 남종화가 지닌 안온한 느낌이 그대로 감지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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