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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자상(조숙의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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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성모자상(조숙의 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장면을 표상한 것. <유래 및 발달과정> 성모자상은 일반적으로 마리아의 생애 중 다른 여러 장면을 제쳐놓고‚ 성모자의 모습을 숭배와 기도의 대상으로 그린 벽화 ·모자이크 ·제단화를 말한다. 이탈리아어로는 마돈나라 부른다. 초기 그리스도교미술에서부터 보이며‚ 가장 오래 된 것은 2세기 초에 그린 로마의 프리시라 지하묘실(카타콤베)의 벽화 ‘기도하는 마리아’이다. 비잔틴미술에서는 6세기 이후 많이 다루어졌고 ‘천주의 어머니’상으로서의 의용적(儀容的)이고 약속적인 여러 그림들이 그려졌다. 그 후 로마네스크미술에서는 장중한 성모의상(倚像)이 사랑을 받았고 고딕미술에서는 상승적(上昇的)이며 수직적인 양식의 특징을 살려 곱고 부드러운 성모입상을 다루었다. 특히 비잔틴계통의 그림은 러시아미술에도 도입되어 그리스정교회의 권내에서 오랫동안 답습되었다. 이탈리아에서도 13세기 말까지의 중세기 전반에 걸쳐 ‘이탈로-비잔틴양식’으로 불릴 정도로 이것이 유행하였다. 그러나 14세기 초의 피렌체파와 시에나파는 인간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당시 풍조에 호응하여 성모숭배에도 인간 본성의 욕구를 받아들여 비잔틴미술의 완고함과 약속적인 도상을 극복하고 성모자의 표현에 인간적이고 정서적인 해석을 가미하여 생생하고 다정한 현실모습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15세기 이탈리아의 초기 르네상스미술에서는 일상의 현실생할에서 볼 수 있는 모자의 모습(필립포 리피의 작품)을 그리고 예수의 수난을 예감하면서 원숙한 여성미를 지닌 근심에 잠긴 듯한 감미로운 마돈나(보티첼리의 작품)‚ 냉엄한 숙명을 냉정하게 기다리는 듯한 무표정한 마리아(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작품) 등 다종다양한 마돈나의 유형이 생겨났다. 16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전성기 미술에서는 성모자상은 이상주의적으로 고양되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처럼 겸허하고 우아한 것과‚ 라파엘로의 작품처럼 단정하고 고우면서도 모성의 정을 담은 것들이 나타났다. 북이탈리아파의 코레초와 베네치아파의 티치아노의 작품처럼 전아한 가운데서도 성모의 관능미를 예찬하는 경향의 것도 있다. 한편 15세기 북유럽의 미술은 고딕식의 자연주의와 신비주의(神主義)가혼합되어 있었으나 16세기에 들어서면서 독일의 뒤러 등은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아 생생하고도 관능적인 성모자상을 그렸다. 이 주체는 17세기 바로크 미술의 반종교개혁 시대에 다시 신비적인 빛을 띠기 시작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가로 35cm‚ 세로 23cm‚ 높이 75cm 본 소장품은 조숙의 작가의 작품으로 성모자상을 FRP에 조각한 것이다. 입상이며‚ 성모 마리아가 한쪽 어깨에 아기예수를 기대어 세우고 다른쪽 팔로 아기예수를 감싸안고 있는 모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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