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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스푼(酒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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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주수스푼(酒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미사 때 사용되는 물과 포도주를 뜨는 스푼 <유래 및 발달과정 / 역사> 성수와 성혈을 담는 주수병과 함께 세트로 구성 <일반적 형태‚ 특질> (길이 9.3cm‚ 스푼지름 2cm) 은제 주수스푼으로 액체를 뜨는 부분은 국자형태로 오목하며 손잡이는 가운데가 안쪽으로 많이 휘어져 있고 끝부분은 편평하고 넓다. <참고> 성혈 :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 성혈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이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상징한다. 예수께서도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피다"(마태 26:28)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성혈은 사도시대 이래로 신자들의 흠숭의 대상이 되어 왔는데 특히 성체성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미사 때 봉헌되는 포도주가 사제의 축성으로 성혈로 변화되어 포도주의 외적 형상 속에 그리스도가 현존하기 때문이다. 신자들은 성체를 받아 모심과 마찬가지로 성혈을 받아 마심으로써 살아있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며 영원한 생명을 준비하게 된다(요한 6:54-56 참조). 성혈에 대한 신심은 전통적인 것으로서 특히 교황 글레멘스(Clemens) 6세(재위: 1342-1352)는 그리스도의 피는 성자와 함께 결합되어 있기에 너무나 귀중하여 단 한 방울의 피로써도 모든 인류의 속죄에 충분하다고 하였다. 또한 1849년‚ 교황 비오(Pius) 9세는 7월의 첫 일요일을 성혈 축일로 지정하여 모든 교회가 지키도록 했으며‚ 1914년 교황 성 비오(St. Pius) 10세는 축일을 7월 1일로 변경시켰다. 그러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는 성혈 축일을 성체 축일에 함께 기념하게 되었다. 즉 삼위일체 주일 후의 첫 목요일이나 첫 일요일은 성체 성혈 대축일의 이름으로 기념한다. 성수 : 특별히 종교적인 용도를 위해 사제(司祭)가 교회의 이름으로 축성(祝聖)한 물. 물은 종교적 정화(?化)의 상징으로 그리스도교뿐만 아니라 힌두교‚ 이집트의 고대 종교등에서도 제단에 오르기 전에 몸을 씻는데‚ 부정(不?)을 쫓는데 등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리스도교에서의 성수의 사용은 구약시대부터 유래되어(출애 30:18-21)‚ 2세기에 이미 집을 축성하기 위해 성수를 사용한 기록이 남아있다. 동방교회에서는 4세기에‚ 서방교회에서는 5세기에 보편화되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신체적인 위험과 유혹의 순간에 악령(?靈)의 힘을 물리치고 하느님의 은총을 얻기 위해 성수를 사용한다. 특별히 성당에 들어가기 전 성당 입구에 놓인 성수반(聖水盤)에 채워진 성수를 손에 찍어 성호를 긋는다. 옛날에는 주일미사 전에‚ 사제가 큰 성수채로 신자들에게 성수를 뿌리는 성수예절을 거행했었다. 성수는 사제의 축성과 축복‚ 헌당식‚ 구마식‚ 장례 예절 등에 사용되며‚ 교회는 신자들이 각 가정에서도 성수를 사용할 것을 장려한다. 성수에는 그 용도에 따라 보통의 성수(구약시대에 예언자 엘리세오가 하듯이 방부제로 약간의 소금이 섞여진다)와 성세성사(聖?聖事)에 쓰이는 성세수‚ 부활절에 특별한 예식으로 축성되는 부활절 성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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